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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정혜인 기자
사진 : 바이크매거진 |
아이엘인터내셔널은 국내 취급되는 오르트립(Ortlieb)의 모든 제품을 전시하고 새로운 제품을 소개하는 행사를 4월 10일과 11일에 경기도 과천 가원갤러리에서 진행한다.
오르트립 외에도 최근 다시 선보인 투부스(Tubus)사의 자회사인 랙타임(Racktime)의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에스큐랩(SQ Lab), SKS, 릭센카울(Rixen & Kaul), 파러(Fahrer), 부시엔뮐러(Busch & Mueler), 허브다이나모 브랜드 슈미트(SON Schmidt), SKS 머드가드 등 기타 수입 브랜드들의 주요 신제품도 함께 소개한다.
오르트립은 1982년 독일에서 창립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독일 현지생산(made in Germany)를 고집하는 아웃도어 방수가방 회사다.
올해 오르트립에서는 오르트립 패니어를 위한 새로운 시스템 QL2.2 버전이 새로 출시된다. QL2.2는 짐받이 튜브 지름에 따라 후크의 간격을 자체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핸들바에 간편하게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는 핸들바 가방인 벨로 슬링은 자전거용도 이외에 일상생활 및 여행에서 숄더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본 전시는 소매점을 위한 전시회이며 일반 참관객은 방문이 제한된다.
이에 사전 접수를 이메일(info@citybike.co.kr)과 전화(031-383-0931)로 받고 있다. 방문자에게는 특별한 사은품과 간단한 식음료도 함께 제공된다.
지난 2024 오르트립 전시회가 열린 가원갤러리에서 열린다.
관련 웹사이트
아이엘인터내셔널 : http://www.citybik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