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니언(CANYON)은 세계적인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대회 중 하나인 챌린지 로쓰(Challenge Roth)에 영감을 받은 스피드맥스 CF SLX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했다.

캐니언 스피드맥스 CF SLX Road to Roth
챌린지 로쓰 참가 신청권이 포함된 특별 에디션

챌린지 로쓰는 챌린지 패밀리 시리즈 트라이애슬론 대회 중 가장 인기 있는 시리즈로, 지난 출전권이 43초만에 매진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캐니언은 챌린지 로쓰의 공식 파트너로 더 많은 트라이애슬론 선수들에게 일생일대의 참가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그리고, 이번에 스피드맥스 CF SLX Road to Roth를 구매한 라이더에게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챌린지 로쓰를 1회 참가할 수 있는 참가신청권을 포함시켰다.
프레임의 특수 QR 코드를 이용하면 챌린지 로쓰 등록을 위한 특별한 웹사이트로 연결되고, 이를 통해 이미 매진된 챌린지 로쓰 대회를 신청할 수 있게 된다.(챌린지 로쓰 참가비는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챌린지 로쓰의 하늘을 물들이는 레이저와 불꽃놀이에 영감을 받은 그래픽

캐니언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 : 12,100,000원 (관부가세 별도)

캐니언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사이먼 서머스칼레스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장거리 트라이애슬론이자 최고의 풀 코스 트라이애슬론 레이스인 챌린지 로쓰와 캐니언이 계속해서 협력할 수 있어 정말로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정말로 특별한 스피드맥스 CF SLX와의 파트너십을 기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레이스에 출전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라이딩을 통해 자신의 퍼포먼스 잠재력을 달성할 수 있도록 장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스피드맥스 CF SLX Road to Roth는 매년 7월 로쓰의 하늘을 물들이는 눈부신 레이저와 불꽃놀이에 영감을 받아 그래픽을 완성했으며, 시마노 울테그라 Di2 그룹셋과 4iiii 파워미터, 그리고 DT SWISS ARC 1100 DiCUT 80mm 휠셋 등으로 구성된다.

캐니언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한정 모델로 전 세계 100대만 제공된다.

관련 웹사이트
캐니언 코리아 : https://www.canyon.com/k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