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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정혜인 기자
사진 : 정혜인 기자 |
산바다스포츠가 캐논데일(Cannondale) cog 그랜드슬래머 라이딩을 6월 22일 진행했다. 이는 캐논데일 라이더들의 경험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했던 2023 cog 챌린지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라이더를 대상으로 진행한 단체 라이딩이다.
코스는 반포한강대교를 출발해 서울의 대표 업힐 코스인 남산과 북악스카이웨이를 오르고 여의도 위클에서 마무리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약 30여명이 참가했으며 라이딩 도중 많은 비가 쏟아지기도 했지만 모두 무사하게 안전 라이딩으로 종료했다.
캐논데일 cog 그랜드슬래머 라이딩이 6월 22일 진행했다.
2023년 cog 챌린지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참가자들
코스는 반포 한강공원에서 출발
서울에서 유명한 남산과 북악스카이웨이 코스를 함께 라이딩했다.
북악스카이웨이로 향하자 비가 오기 시작
관광객이 붐비는 경복궁을 지나자 예보보다 비가 많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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