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코리아가 자전거 전문 유통채널 스포츠온55와 파트너십을 맺고 자전거 타이어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비즈니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전국 스포츠온55 대리점에서 미쉐린의 타이어를 접할 수 있게 되었으며, 로드 레이스 타이어인 파워 컵(Power Cup)을 비롯해 산악 및 시티 라인업까지 다양하게 공급될 예정이다.

로드 레이스 퍼포먼스 타이어, 미쉐린 파워 컵

내구성을 높인 레크레이션 타이어, 미쉐린 다이내믹 스포츠

특히, 미쉐린 파워 컵 타이어는, MotoGP 기술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되어, 레이싱 퍼포먼스와 내구성을 동시에 갖춘 Gum-X 컴파운드가 적용된다. 이것은 다양한 도로에서 높은 구름성과 접지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많은 라이더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제롬 뱅송(Jerome Vincon) 미쉐린코리아 대표는 "미쉐린은 1891년 최초로 자전거를 위한 탈부착 타이어를 개발한 이래 오랜 시간 우수한 자전거 타이어 제품을 선보여왔다. 국내 비즈니스 경험이 풍부한 스포츠온55와의 협력으로 자전거 타이어 영역까지 비즈니스를 적극 확대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 점차 많은 국내 자전거 유저들이 미쉐린 타이어를 경험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스포츠온55 기명호 대표는 "자동차 역사와 함께한 미쉐린이 국내 자전거 타이어 비즈니스를 본격화하는 시작점에 함께 발맞추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프리미엄 타이어 선두 주자인 미쉐린의 명성에 맞는 소비자 우선 프로그램으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미쉐린 자전거 타이어 경험을 제공하여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장 점유율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관련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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