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니언(CANYON)은 전설적인 트라이애슬론 선수인 얀 프로데노의 마지막 아이언맨 챔피언십을 위해 한정판 스피드맥스 CFR 문샷(Speedmax CFR Moonshot) 자전거를 발표했다.

캐니언은 9월 10일 아이언맨 월드챔피언십을 위해 스피드맥스 CFR 문샷 에디션을 발표했다.

3번의 아이언맨 월드챔피언,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2번의 아이언맨 70.3 월드챔피언 등 다수 우승을 기록한 얀 프로데노.
올해 PTO US 오픈에서 또 다시 우승을 차지하며 아직 건재함을 알렸다.

트라이애슬론에서 전설적인 선수로 꼽히는 얀 프로데노는 킹 오브 코나, GOAT 등 다양한 수식어가 붙어 왔다. 그는 오는 9월 10일 프랑스 니스에서 열리는 아이언맨 월드챔피언십에서 마지막 챔피언십 레이스에 도전하게 되고, 42세의 얀 프로데노 선수는 결과에 상관없이 전설로 남게 될 것이다.

이에, 캐니언은 얀 프로데노의 마지막 월드챔피언십에 맞추어 특별한 자전거를 준비했고, 이것이 '스피드맥스 CFR 문샷' 에디션이다. 이것은 인류 최초로 달에 우주인을 보낸 새턴 V 로켓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얀 프로데노 선수가 이룬 역사적인 기록을 아트워크와 결합시켰다.

캐니언 스피드맥스 CFR 문샷 에디션

처음으로 달에 우주인을 보낸 새턴 V 로켓과 얀 프로데노 선수의 명언이 어울어진 디자인

쿼크 파워미터가 적용된 스램 RED 그룹셋

ZIPP 858 NSW 휠셋 적용

얀 프로데노 선수와 함께 설계한 모노그립 콕핏

프로 암레스트 킷을 선택하면 넓은 접촉면으로 편안함과 안정성을 높여준다.

"끊임없는 발전은 저의 가장 큰 원동력입니다. 제 자신의 한계를 발견하는 것이죠. 일종의 호기심이기도 합니다. 내가 얼마나 멀리 갈 수 있을까? 그리고 모든 정체의 순간을 최정상으로 나아갈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 얀 프로데노

얀 프로데노 선수는 그의 경이적인 트라애슬론 경력을 스토리로 풀어낸 디자인을 이 자전거에 적용했다. 3개의 하쿠레이 꽃, 중국 만리장성과 그의 원동력이 되는 만트라, 코나에서 그가 언급한 'Conceive. Believe, Achieve.(상상하고, 믿고, 성취하다)'를 표현하여 스토리를 전달한다.

여기에, 쿼크 파워미터가 적용된 스램 RED AXS 그룹셋과 ZIPP 858 NSW 훅리스 휠셋으로 최상급 컴포넌트가 성능을 더해준다. 그리고, 얀 프로데노와 협력하여 개발한 프로 모노그립 콕핏은 기존과 다른 탁월한 에어로다이나믹 성능을 제공한다. 또, 프로 암레스트 업그레이드 킷을 선택하면 넓은 접촉면적을 제공해 장거리 라이딩에서 편안함과 안정감을 전달한다.

캐니언 스피드맥스 CFR 문샷 에디션은 9월 6일부터 캐니언 웹사이트를 통해 주문할 수 있으며, 가격은 15,800,000원(관/부가세, 배송비 별도)이다.

관련 웹사이트
캐니언 : https://www.canyon.com/k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