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라운지 아라점은 아라자전거길을 찾아온 라이더를 위한 라운지이다.

아라뱃길 지나다 쉬어갈 수 있는 자전거 용품 매장

아라자전거길과 한강자전거길이 만나는 아라김포 여객터미널 건너편에, 포근한 감성의 인테리어가 매력적인 벨로라운지 아라점이 위치하고 있다. 국토종주 자전거길의 시/종착점인 정서진을 출발한 사람들이 한강으로 진입하기 전, 혹은 한강에서 아라자전거길로 진입하기 전에 잠시 휴식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그래서 벨로라운지 아라점은 다른 매장보다 이른 시간대인 오전 9시에 문을 연다.
평일 낮에만 해도 시간당 100여명, 주말에는 시간당 300여명이 지나가며 쉬거나 목을 축이는 것을 파악했기 때문이다. 한가로이 라이딩을 즐기는 누군가에게는 쉴 곳이 되고 먼길 떠나는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용품을 마련할 수 있는 곳이 된다.
이유와 목적이 무엇이든 찾아오는 손님에게 커피 한 잔의 서비스를 제공하니 가볍게 아이쇼핑 삼아 방문하는 이들도 편하게 테라스에 앉아 잠깐의 여유를 부려도 좋다.

벨로라운지 아라점 김도훈 이사는 "라이더들이 편하게 머물다 가시라고 카페처럼 포근한 감성의 인테리어로 꾸몄습니다. 부담없이 커피 한 잔 하고 시원한 물도 채워가실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매장의 컨셉을 소개했다. 

벨로라운지 아라점 매장에는 스타일이 다른 브랜드 의류 MBO, 벨로비치(Velobici), 엔들리스(NDLSS) 등을 포함해, 카스크(Kask), HJC 등의 헬멧, 시마노(Shimano)와 피직(fi'zi:k)의 슈즈, 100%와 스미스(Smith optics) 등의 선글라스, 토픽(Toeak) 용품 등 트렌디한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구매 금액이 20만원 이상이면 자전거 세차 서비스도 시원하게 제공한다. 단, 별도로 셀프 세차 시에는 1만원의 비용이 발생된다.

김도훈 총괄 이사
 "라이더들이 편하게 머물다 가시라고 카페처럼 포근한 감성의 인테리어로 꾸몄습니다. 부담없이 커피 한 잔 하고 시원한 물도 채워가실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원하게 개방된 매장에 헬멧과 아이웨어, 슈즈, 의류 등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다.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세차 서비스가 제공된다.

벨로라운지에서는 벨로비치, MBO, 엔들리스를 비롯해 다양한 브랜드 의류를 비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