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파스(대표 박승관)는 풀 카본 프레임 로드 자전거 ‘리파인드’의 신제품 ‘리파인드 6’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리파인드'는 2018년 기존 자전거의 기준을 다시 정의하고자 시작된 리: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시리즈이며, 첫 출시 이후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다.

'리파인드 6'의 수퍼라이트 프레임은 이전 모델보다 250g 이상 가벼워졌으며 우수한 카본 몰딩 기술을 기반으로 더 나은 빌드 품질을 제공한다. 모든 케이블이 내부적으로 연결된 풀 인터널 설계를 적용했으며,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프레임은 주행 중에 더 많은 에어로 성능을 제공한다.
색상은 브리티시 피코크(무광), 크리스탈 스노우(유광), 그래비티 네이비(유광)의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울테그라 Di2, 105 Di2 12단 전동식 구동계와, 울테그라 11단 기계식 구동계 모델이 있다. 구동계에 따라 파스포츠 카본 휠, 시마노 알로이 휠이 장착되어 총 네 가지 모델이 출시된다. 사이즈는 XS, S, M, L, XL 다섯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어 기존 모델보다 작은 키를 가진 사람들도 사이즈 선택이 가능해졌다.

더 가벼워지고, 더 빨라진 리파인드 6(헥사).
리뷰 보기: https://www.bikem.co.kr/article/read.php?num=14414

세파스 관계자는 ‘리파인드 6는 트렌드를 고려해 미니멀한 로고 적용과 고환율 시대에도 자사에서 유통하는 프리미엄 컴포넌트 피직 벤토 아르고 안장과 벤토 마이크로 테키 바테잎의 적용으로 가성비 훌륭한 모델로 완성되어 자전거 입문 또는 기변을 생각하는 동호인들에게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월 13일부터 시작되는 네이버 신상위크를 통해 리파인드 6 105 Di2 모델 200대를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리파인드 6’는 세파스 공식 홈페이지 및 하이텐바이크, 성수벨로, 100퍼센트 한남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2월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 상세내용은 세파스 공식 인스타그램과 카카오채널 그리고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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