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니언(CANYON)은 전설적인 프리라이더인 샘 필그림(Sam Pilgrim) 선수와 파트너십을 협약하고, 2023년 시즌을 함께 하기로 했다.

32살인 필그림 선수는 이미 20년이 넘는 경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영상 공개로 180만 팔로워를 가진 유명 라이더가 되었다.
그러나, 그는 슬로프 스타일과 프리 라이딩으로 독보적인 실력을 갖추었는데, 17살 때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킹오브더티 대회의 우승으로 시작해, 2013년 FMB 월드투어 챔피언, 그리고 크랭크웍스, 더트마스터, 레드불 조이라이드, FISE 페스티벌 등에서 포디엄에 오르며 그 실력을 보여주었다. 또, X-Games와 레드불 램페이지 등에서 전설적인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샘 필그림 선수의 2022 베스트 10. 원본 : https://youtu.be/qDm4wyXb3Lg

샘 필그림 선수는 2015년부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현재 MTB 분야 가장 큰 채널 중에 하나로 성장했다. 그는 이와 같은 작업 중에도 1년 한번 이상 포디엄에 도전하고, 전세계 라이더들과 다양한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필그림 선수는 캐니언 CLLCTV 팀에 합류하며, 캐니언의 글로벌 오프로드 커뮤니티에 동참하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에게 산악 라이딩에 대한 용기와 영감을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샘 필그림 선수는 대부분의 산악자전거 카테고리를 커버하고 있는데, 프리스타일과 스트릿 라이딩을 위한 캐니언 스티치드 720, 스티치드 360 더트 점프 바이크를 비롯해, 트레일 라이딩을 위한 스펙트럴과 스토익, 바이크파크 라이딩을 위한 캐니언 토크 등을 활용하게 된다.
또한, 스펙트럴:ON과 토크:ON 전기자전거를 이용한 트레일 라이딩도 시작할 예정이다.

필그림 선수는 "안녕하세요, 여러분. 캐니언과 함께 할 2023년은 정말 환상적일 겁니다. 꿈이 이루어진 것과 마찬가지죠. 이제 저는 가장 죽여주는 팀과 함께 최고의 자전거로 라이딩 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 엄청나게 멋진 시간을 잔뜩 보내고, 끝내주는 영상도 잔뜩 찍으면서 대회에도 출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매순간을 즐기면서 보내겠네요. 자, 출발해 볼까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캐니언과 CLLCTV가 샘 필그림과 함께 하게 되다니, 정말 멋진 소식이었습니다. 그는 놀라운 라이더로서 엄청난 명성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긍정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접근 방식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MTB 세계에 빠져들게 만들 겁니다. 우리는 전력을 다해 필그림을 지원하고, 2023년은 물론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라고 캐니언 그래비티 브랜드 매니저 잭 노이는 소감을 전했다.

관련 웹사이트
캐니언 : https://www.canyon.com/ko-kr/
샘 필그림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SamPilgrim/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