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티넨탈(Continental)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로드 타이어 그랑프리(Grand Prix) 시리즈에 5000 S TR을 새롭게 출시했다. 지난 2019년부터 18개월 동안 테스트와 개발을 진행해 온 이 타이어는 최신 로드 레이스에서 좋은 성적을 얻으며 성능을 입증했다.

컨티넨탈 그랑프리 5000 S TR (블랙)

컨티넨탈 5000 S TR (트랜스페어런트)

더 빠르고, 더 가벼워진 타이어

그랑프리 5000 S TR은 기존 튜블리스 타이어인 5000 TL보다 20% 더 빠르고, 50g 더 가벼운 무게를 가지면서, 사이드월 보호가 28% 더 강화되었다.
이것은 튜블리스 레디 타이어로, 더욱 강화된 성능 뿐 아니라 더 쉽게 장착할 수 있는 기능성도 향상되었다.

색상도 블랙과 트랜스페어런트 사이드월로 출시되어 선택할 수 있다.
컴파운드는 블랙칠리(BlackChilli)가 적용되어, 뛰어난 구름성과 접지력의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벡트란 브레이커(Vectran Breaker) 펑크예방과 레이저그립(Lazer Grip) 코너링 기술 등이 적용된다.

20% 더 빨라지고, 50g 더 가볍고, 28% 사이드월 보호 강화

향상된 성능은 레이스를 통해 테스트 되었다.

훅리스 호환으로 성능 업그레이드

그랑프리 5000 S TR 타이어는 최신 림 설계인 훅리스(Hookless)에 호환되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그 결과 타이어 장착이 훨씬 쉬워졌고, 서포트와 핸들링에 있어서 성능 향상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이 제품은 프로 팀 선수들에 의해 2021 시즌 동안 다양하게 테스트가 진행되어 왔으며, 필리포 가나 선수의 월드챔피언과 지난 주말 열린 파리-루베에서 소니 콜브렐리 선수의 우승 등을 함께 했다.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은 퍼포먼스 로드 타이어인 그랑프리 5000의 성공에 이어, 그랑프리 5000 S TR 타이어의 출시를 알리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우리는 최고의 성능과 쉬운 사용, 그리고 신뢰성을 합쳐서 이 제품을 개발했습니다. 레이스를 위한 선택에서부터 하루종일 장거리를 달리는 라이딩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이며, 모든 훅리스 림과 호환되는 설계를 통해 사이클리스가 만족할 수 있는 편리함과 성능을 갖추었습니다"
- Oliver Anhuth (컨티넨탈 자전거타이어 마케팅 헤드)

훅리스 림 호환으로 장착이 수월하며, 최신 휠셋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지난 주말 열린 파리-루베에서 우승한 소니 콜브렐리 선수가 사용했다.

관련 웹사이트
동진임포츠 : http://dj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