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자전거 여행 문화 확산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의 일환으로 기획 및 진행했던 아름다운 자전거길(이하, 아자길) 30선 완주 페스티벌이 11월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이는 아름다운 자전거길 해당 구간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자전거 여행을 한 후, 완주 구간을 두루누비 홈페이지에 인증 및 등록하고 여행담을 SNS를 통해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그에 따라 12월 7일 640아트홀에서 아자길 10선, 20선, 30선 완주자의 우수 후기와 개인 SNS 우수 게시자를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한다.

올해 아자길 30선에 해당되는 구간을 여행했거나 아자길 테마여행에 참여했지만 아직 후기를 올리지 않은 이들은 11월 23일 자정 전까지 두루누비 홈페이지의 여행후기 게시판에 등록할 수 있다.  
그리고 이번 시상식에 참여하고 싶은 이유나 재미난 사연을 남긴 두루누비 이용자들도 30명을 선발해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아자길 완주 챔피언에게는 최대 100만원 상당의 상품이, 베스트 홍보상은 최대 50만원 상당의 상품이 증정된다. 안타깝게 후보에 오르지 못한 이들을 위한 아차상도 준비되니 개인의 또는 동호인 단체팀의 재미난 여행 이야기를 남겨 푸짐한 상품의 주인공이 되어보자.

시상식 이후 럭키 드로우 타임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두루누비 홈페이지 또는 아자길 홈페이지 참조.


관련 웹사이트
두루누비 : http://www.durunubi.kr/
아자길 : http://www.ajagil.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