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 동안 펼쳐지는 아름다운 자전거길(이하 아자길) 30선 완주 챌린지 페스티발을 개최에 앞서 지난 6월 23일 광나루 자전거공원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로 광나루자전거공원부터 시작해 성내천을 따라 약 5.8km라이딩, 팔당대교에서 반환하는 34km 라이딩이 이뤄졌다.
현장에는 아자길과 두루누비앱 관련 홍보 부스가 차려져 참가자들에게 이번 페스티발의 목적과 프로그램 내용을 상세히 알리는 자리가 됐다.


아자길 30선 완주 챌린지 페스티벌은 문체부 및 관광공사가 선정한 아자길 30선 중에서 여행구간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자전거 여행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완주 구간들을 전국 걷기•자전거여행길 정보망인 '두루누비(www.durunubi.kr )'에 인증 등록하고 여행담을 SNS에 공유하는 전국 일주 자전거여행 프로그램이다.
행사가 종료되면 모든 활동을 종합 평가하여 아자길 완주 기념품 증정 및 베스트 홍보상, 베스트 사진, 베스트 후기상 등을 시상하여 메달, 트로피, 테블릿 등을 수여한다.

7월부터 매월 1회씩 아자길 팸투어 진행

7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회씩 아자길 팸투어를 진행하여 본격적인 아자길 홍보가 펼쳐진다.
사전 응모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첫번째 일정인 7월 아자길 투어는 날짜가 확정되면, 바이크매거진과 두루누비 앱 등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7월부터 아자길 팸투어 시작

관련 웹사이트
두루누비 : www.durunub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