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비티 라이더들의 축제로 자리를 잡은 크랭크웍스(Crankworx)의 휘슬러 시즌이 지난 8일 시작하여 8월 17일까지 캐나다 휘슬러 MTB파크에서 열리고 있다. 다양한 형식의 그래비티 산악 라이딩이 열리는 크랭크웍스는 1시간이 넘게 걸리는 엔듀로(Enduro) 경기와 스피드와 스타일을 동시에 겨루는 슬라롬 대회 등 다채로운 산악 경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여성을 위한 'Liv Women's Only A-Line Session'이나 아이들을 위한 'Kidsworx' 등은 여성과 가족들도 재미있게 그래비티 라이딩을 즐기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지난 8월 8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캐나다 휘슬러에서 세계 최대의 그래비티 라이딩 축제인 크랭크웍스가 펼쳐지고 있다.
키즈웍스, 여성을 위한 Liv 여성 세션 등, 전문 라이더 뿐 아니라 가족과 여성들도 참가하는 축제로 발전한 크랭크웍스
스피드와 스타일을 모두 겨루는 Clif Bar Dual Speed & Style 경기
1시간이 넘는 라이딩으로 경쟁하는 SRAM Canadian Open Enduro presented by Specializ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