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 자전거 축제, 환경 살리고 스트레스 풀고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목포 자전거 시민연대가 '자전거로 CO2 다이어트, 목포를 자전거 도시로'라는 슬로건으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녹색교통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제 5회 목포시민 자전거축제'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오는 9일 오후1시부터 목포역 광장에서 환경·사회단체 회원, 자전거 동호회, 관내 중·고등학교 자전거 동아리 회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식전행사로 난타공연을 펼치고, 퍼레이드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기념품으로 손수건을 제공한다. 

오후 1시50분 목포역을 출발하여 2시30분 평화광장에 도착하는 자전거 퍼레이드는 목포경찰서로부터 교통통제, 신호등 연동 등의 협조를 받아 목포역 → 9호광장(구 연동철길) → 백년로 → 광장주유소 → 하당지구대 → 갓바위 입구 → 금강홈CC → 평화광장까지 총 5km 구간으로 약 40분정도 소요된다.
식후행사로 평화광장에서 밴드공연, 땅소리 풍물패 길놀이공연, 환경골든벨(자전거관련 ○× 퀴즈), 자전거 느리게 타기, 세발자전거 빨리 타기, 장애물 자전거 타기 등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목포시는 친환경녹색도시를 표방하면서 녹색로, 남농로 등에 자전거 전용도로(L=133.9km)를 신설하고 시민편의를 위해 평화광장, 유달산 일원 등 다중이용집합장소에 자전거 보관대(170개소)를 설치했다. 또 영산강 자전거도로가 지난해 완공되면서 전국의 자전거 마니아들이 영산강을 따라 목포에 와서 자전거를 이용한 관광을 즐기면서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나는데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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