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F 3-4 스테이지, 오리카 그린엣지 우승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 TDF)의 3,4 스테이지에서 오리카 그린엣지(Orica Greenedge) 선수들이 모두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3번째 스테이지는 코르시카 섬에서 열린 마지막 스테이지로 캐논데일 팀의 피터 사간 선수가 옐로우저지를 입고 섬을 떠나느냐에 관심이 집중되었지만, 끝까지 이어진 스프린팅 경쟁에 2위를 차지하며 그린저지로 만족해야 했다.
3번째 스테이지에서는 마지막 결승선에서 최적의 스프린팅 타이밍을 잡은 오리카 그린엣지 팀의 사이먼 제런스 선수가 피터 사간과 거의 동시에 결승선을 통과하며 신선한 흥미를 더해주었다. 사진 판독을 통해서야 확인이 가능할 만큼 간발의 차이로 사이먼 제런스 선수의 스테이지 우승이 결정되었다.

3번째 스테이지에서 피터 사간과 거의 동시에 결승선을 통과한 오리카 그린엣지의 사이먼 제런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피터 사간은 스테이지 2에 이어 3번째 스테이지에서도 2등을 차지해 그린저지를 입게 되었다.

다음날 TTT(팀타임트라이얼)로 열린 4번째 스테이지에서는 오메가 팔마-퀵스텝, 스카이, 삭소-팅코프 팀 등이 큰 관심을 받았다. 예상대로 오메가 팔마-퀵스텝 팀이 후반부까지 가장 좋은 기록을 보이며 스테이지 우승을 하는 듯 보였지만, 오리카 그린엣지 팀이 1초 차이로 더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해 스테이지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오리카 그린엣지 담당자는 "어제의 우승에 힘입어 오늘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었다"며 소감을 전했고, 이로 인해 3번째 스테이지 우승자인 사이먼 제런스 선수가 5번째 스테이지에서 옐로우저지를 입게 되었다.

토니 마틴, 실뱅 샤바넬, 마크 카벤디쉬 등으로 TTT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던 오메가 팔마-퀵스텝

크리스 프룸이 포함된 스카이 팀

알베르토 콘타도르가 포함된 삭소-팅코프

쟁쟁한 팀들을 꺾고 1초 차이로 4 스테이지에서 우승을 차지한 오리카 그린엣지

오리카 그린엣지는 4 스테이지 우승과 함께 사이먼 제런스 선수의 옐로우저지까지 획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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