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도 자전거 휴대 지하철 승차 가능해진다.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서울시는 오는 7월부터 서울 지하철 1~8호선에 휴일 뿐 아니라 토요일에도 자전거 휴대 승차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7월 6일부터 서울 도시철도 1~8호선, 중앙선, 공항철도 전 구간에서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 자전거 휴대 승차가 가능해진다. 하지만, 9호선과 신분당선은 제외된다.

서울시는 지하철 자전거 휴대승차 인구가 늘어날 것에 대비하여, 각종 자전거 인프라도 확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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