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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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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2019년 찾아가는 자전거 정비소를 5월 30일 창남초등학교에, 6월 12일 창동초등학교에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하반기에는 아파트단지를 선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형 자전거 정비소는 자전거가 고장 나면 정비센터까지 찾아가는 불편을 없애기 위해 자전거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정비해주는 서비스다.
군에 따르면 매년 학교, 아파트 단지 등에서 상·하반기 2회에 걸쳐 200여대의 자전거 타이어 펑크, 브레이크 기어 정비 등 간단한 정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달호 도시개발담당주사는 “자전거 이용활성화 및 주민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자전거 이동 수리반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