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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사이클팀, 팩터바이크와 프롤로고, 세라믹스피드 사용한다.
2018-01-18   이진호 기자
윅스인터내셔널(Wixx International)은 1월 17일 UCI 콘티넨탈팀인 서울시청 사이클팀과 후원협약을 맺고, 향후 2년간 팩터(FACTOR)와 프롤로고(Prologo), 세라믹스피드(CeramicSpeed) 제품을 소속선수에 제공키로 약속했다.
이날 부천 고려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은 양대웅 윅스인터내셔널 대표와 조호성 서울시청팀 감독, 존 엡센(John Ebsen) 팩터바이크 아시아 디렉터가 참석한 가운데 후원 물품 소개와 서울시청팀 선수 소개, 협약체결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식은 팩터의 롭 기텔리스 대표가 한국 시장의 중요성과 서울시청팀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되어, 조호성 감독도 이미 투르 드 코리아 및 해외 대회에서 만난 팩터 바이크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졌고, 이번 시즌부터 파트너십으로 연결된 것이다.

 윅스인터내셔널과 서울시청 사이클팀은 17일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조호성 서울시청팀 감독(사진 왼쪽)과 양대웅 윅스 인터내셔널 대표.

팩터바이크 아시아 담당인 존 엡센(오른쪽 두번째) 디렉터가 방한해 후원식에 참석하고, 서울시청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왼쪽부터 하재민, 전훈민, 서영호, 주믿음, 민경호, 김옥철, 김동욱, 주대영, 위석현 선수.

윅스인터내셔널은 서울시청팀을 위해 팩터의 올라운드 바이크인 오투(O2)와 에어로 바이크 원(ONE), 타임트라이얼 바이크인 슬릭(Slick)의 프레임킷을 후원한다.
팩터 바이크는 지난해 2017년 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에서 AG2R La Mondiale팀이 팀 종합 2위, 호맹 바흐데(Romain Bardet) 선수가 개인종합 3위로 포디움에 오르면서 유명세를 탔다.
오투는 무게 750g의 카본 소재로 올라운드에 적합한 바이크다. 높은 강성과 짧은 체인스테이로 경쾌한 승차감이 특징이다. 아울러 원은 팩터에서 만드는 최상급 에어로 바이크로, 에어로 효과 극대화를 위해 다운튜브를 양갈래로 나눈 트윈베인(Twin-Vane) 형태를 적용했다.
또한 오는 2월 지급될 TT바이크 슬릭은 원과 마찬가지로 Twin-Vane 형태의 다운튜브를 가졌고, 최적의 프레임 형상을 찾기 위해 많은 풍동실험과 CFDA 실험을 거쳤다는 게 윅스인터내셔널의 설명이다.

서울시청팀의 민경호 선수는 오투 모델에 대해 "체인스테이가 짧고 프레임의 반응이 좋아 '경쾌'하다는 느낌이 든다"면서 "밸런스가 좋은 프레임"이라고 전했다.

올해부터 서울시청 사이클팀이 타게 될 팩터(FACTOR)의 올라운드 바이크 오투(O2) 모델.

오투 모델은 짧은 체인스테이와 강한 카본 강성으로 강한 페달링에도 좋은 반응성과 직진성이 뛰어나다는 게 조호성 감독의 평이다.

O2가 주력 팀바이크로 사용되지만 에어로바이크 원(ONE)도 제공되어 코스에 맞춰 사용된다.

팩터 원은 갈라진 다운튜브인 트윈베인 디자인으로 에어로 성능을 높였다.



또, 윅스인터내셔널은 세라믹스피드(Ceramic Speed)의 비비, 빅풀리, 체인과 프롤로고(Prologo)의 안장을 서울시청팀 선수들에게 제공한다.
서울시청팀 선수들은 세라믹스피드의 비비와 풀리, 체인에 관해 매끄러운 페달링이 일품이라고 입을 모았다. 세라믹스피드의 세라믹볼은 망치로 직접 때리는 시험을 통과할 정도로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모든 세라믹스피드 파츠를 장착할 경우 최대 16W까지 힘을 절약할 수 있다.
주대영 선수는 세라믹스피드 비비에 대해 "세라믹임을 고려해도 깔끔한 느낌이 무척 강하다. 밟을수록 저항이 적고 부드러움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프롤로고의 안장은 돌기를 삽입한 CPC 기술을 채용, 라이더는 안장에서 미끄러짐 없이 페달에 온전한 힘을 전달할 수 있다.
민경호 선수는 "안장 위에서 미끄러움을 잡아주는 힘이 생각보다도 더 강하다"면서 "확실히 힘 손실이 적다"고 프롤로고 안장만이 가진 장점을 강조했다.

세라믹스피드의 비비는 깔끔한 탑승감으로 만족도가 높다는 게 서울시청팀의 평가이며, 팩터의 프레임셋에는 세라믹스피드의 BB와 헤드셋이 기본으로 포함된다.

세라믹스피드의 제품군. 서울시청팀은 비비와 체인, 빅풀리를 후원받아 2018 시즌 더 좋은 성적을 향해 나갈 계획이다.

CPC로 불리는 소재를 채용해 미끄러움을 방지하는 프롤로고(Prologo) 안장. CPC는 라이더와 안장 간 마찰력을 높이면서 쿠션과 통풍성까지 높여주어 흔들림과 동력손실이 적다.


윅스인터내셔널이 후원한 물품을 둘러보고 있는 서울시청팀 선수들.

양대웅 윅스인터내셔널 대표는 "서울시청과 함께 이번 후원협약을 계기로 자전거 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추후 다른 공격적인 마케팅과 이벤트도 개최할 계획"이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직접 내한한 존 엡센 팩터바이크 아시아디렉터도 "롭 기텔리스(Rob Gitelis) 팩터바이크 대표가 서울시청팀을 한국 최고의 팀이라 생각해 후원하게 됐다. 하이엔드 바이크의 구매력이 높은 한국 시장에도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치를 거쳐 2018년부터 서울시청팀 감독을 맡은 조호성 감독은 "젊은 선수가 많은 서울시청팀의 미래를 보고 후원한 윅스인터내셔널과 팩터에 감사 드린다"면서 "올해는 선수에게 기회와 경험을 주는 한 해로 만들겠다. 아시안게임에서의 좋은 성적을 비롯해 열심히 뿐만 아니라 제대로 하는 팀을 만드는 데 힘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관련 웹사이트
윅스인터내셔널 : http://www.wixx-int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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