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전기자전거 & 퍼스널모빌리티 전시가 오는 3월 3일부터 5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전동으로 움직이는 이동수단이 해마다 약 5%씩 성장하는 추세에 발맞춰 세계적으로 급속도로 보급되는 전기자전거 브랜드와 최신 전동 제품들을 선보인다. 국내외 약 80여개 업체가 참가하며, 100대 규모의 시승 모델이 준비된다.
전기자전거는 미니벨로에서 시티바이크, 하이브리드, MTB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퍼스널 모빌리티는 전동휠, 전동킥보드, 전기 스케이트보드, 전동 스쿠터 등을 포함한 초소형 전기차도 선보인다.

전시회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입장료는 8,000원(홈페이지 사전등록시 5,000원)이다.

	전기자전거 & 퍼스널모빌리티 전시가 오는 3월 3일부터 5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관련 웹사이트
전기자전거 & 퍼스널모빌리티 페어 : www.ebikeshow.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