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Trek)은 올해 다운힐 라인업인 세션(Session)의 27.5인치 휠사이즈를 발표하며 레이싱에 더욱 집중된 지오메트리와 성능을 발표하였다. 하지만, 트렉은 26인치 휠사이즈의 세션을 '파크(Park)' 에디션으로 전향하여 그래비티 스킬에 집중된 성능으로 새롭게 출시하였다. 또한, 엔듀로 라인업인 슬래쉬(Slash)는 27.5인치 휠과 함께 카본 프레임이 출시되어, 더욱 엔듀로 레이싱 성능에 적합한 모델로 변화되었다.
27.5인치 휠과 160mm 트래블, 그리고 OCLV 마운틴카본이 적용된 슬래쉬(Slash)가 새롭게 출시되었다.
슬래쉬는 더욱 가볍고 성능에 집중된 요구에 의해 카본으로 출시되었고, 기존 프레임에 비해 627g 경량화를 이루었다.
다운힐 라인업인 세션의 26인치 모델은 파크(Park) 에디션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었다.
세션의 26인치 휠사이즈 모델은 '파크' 에디션으로 변화되어 발표되었다.
새롭게 발표된 27.5인치 세션 모델은 다운힐 레이싱에 더욱 집중되어 개발되었다.
세션 27.5인치 휠사이즈
트렉은 파크와 다운힐 레이싱의 라이딩 스타일은 다르기 때문에 같은 형태의 자전거로는 완벽한 스타일을 커버하기 어렵고, 각자의 스타일에 맞춘 지오메트리와 성능으로 대응하는 것이 맞다며 이와같은 2가지 스타일의 다운힐 라인업 '세션'을 발표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