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번 사이클(urban cycle) 전문 수입업체인 벨로시티즌은 미국 디지알 슈즈(DZR Shoes)사의 스니커즈 사이클링 슈즈(sneakers cycling shoes)를 11월초 한국에 발매한다.

디지알 슈즈(DZR Shoes)는 기존 스니커즈(sneakers) 신발형태에 클릿(cleat)을 장착할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설계하여 클릿 페달(cleat pedal)에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으로, 보다 효율적인 힘전달이 가능한 클릿 페달을 사용하던 자전거 이용자도 케쥬얼(casual) 복장으로 자전거 타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클릿(cleat)을 장착한 경우 클릿(cleat)이 지면에 닿지 않게 디자인되어 일상적인 신발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남성용 모델은 41사이즈부터 47사이즈까지 제공되는 오비스(Ovis), 스트라스(Strasse), 지엠티-8(GMT-8)이있으며 여성용 모델은 37사이즈에서 41사이즈까지 제공되는 퀄룬(kowloon)과 토스카(Tosca) 2종류이다.

소비자가격은 소재와 형태에 따라서 오비스(Ovis)는 169,000원, 스트라스(Strasse)는 149,000원, 지엠티-8 (GMT-8)은 129,000원, 퀄룬(Kowloon)은 169,000원, 토스카(Tosca)는 14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