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자전거문화센터에 북카페 오픈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울산 중구 자전거문화센터에 주민휴식공간이 마련됐다.
중구청은 4일 자전거문화센터에서 박성민 구청장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카페 오픈식을 가졌다.

중구는 자전거문화센터 이용객의 편익증진을 위해 132㎡ 규모의 북카페를 마련했으며, 이곳에는 커피 등의 차를 판매하고 도서 500여권을 비치하고 있다. 
자전거문화센터는 총 사업비 8억원을 들여 연면적 270㎡,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돼, 자전거 및 생활체육의 중심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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