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 초경량 로드바이크 '에몬다' 출시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트렉(Trek)은 마돈을 이을 새로운 로드바이크 라인업 에몬다(Emonda)를 출시하였다. 4kg대의 완성차로 양산되는 자전거로는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모델이 된 '에몬다 SLR 10'을 비롯해, 여성용 WSD 라인업과 1백만원대의 에몬다 S4까지 완전한 라인업을 갖추었다.

트렉은 초경량 프레임(690g)을 기반으로 한 로드바이크 에몬다(Emonda)를 새롭게 발표하였다.
에몬다 SLR 10 : 18,000,000원
완성차 무게 : 4.65kg

특히, 이번에 주목받고 있는 에몬다 SLR 10은 완성차 무게 4.65kg이라는 것을 내세우며, 690g 프레임의 경량화에 대한 확실한 어필을 하고 있다.

에몬다 SLR 10은 4.65kg의 완성차 무게로 양산 모델 중에 가장 가벼운 모델로 기록되고 있다.


에몬다 개발과 테스트에 참여했던 Bob Jungels는 "제가 타 봤던 자전거 중 가장 가볍고, 단단하며, 모든 면에서 최고였습니다. 이 자전거에 가속이 붙으면 정말 놀라운 느낌을 받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관련 웹사이트
트렉 코리아 : http://www.trekbikes.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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