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츠사이클링, 어린이를 위해 부산-서울 420km 달렸다
에디터 : 김수기 기자
와츠사이클링은 심장병환자에 이어 장애 어린이를 위한 부산-서울 기부라이딩을 6월 6일 무사히 마쳤다. 6월 6일 자정 부산에서 출발해 경주-영천-군위-문경-괴산-음성-용인-광주-용인을 거쳐 서울에 도착한 라이더는 주위 후원자로부터 모금받은 기부금을 푸르메재단에 기부했으며, 함께 참가한 가수 션은 기부금 1억원을 쾌척했다. 푸르메재단에 기부된 모금액은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사용된다.

와츠사이클링은 푸르메재단이 건립을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재활병원을 위한 부산-서울 420km 라이딩을 무사히 마쳤다.

6월 6일 0시에 부산 노포역 모처에서 출발한 라이더. 

가수 션도 라이딩에 참가해 완주하고, 푸르메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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