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 유아용 승용자전거 샘트라이크500 출시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삼천리자전거(대표 김석환, www.samchuly.co.kr)가 유아용 승용자전거 ‘샘트라이크 500’을 출시했다.

삼천리자전거는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인 샘트라이크 500을 출시했다.
소비자가격 : 139,000원

'샘트라이크'는 세발자전거에 보호자용 손잡이와 햇빛가리개(캐노피)를 장착한 삼천리자전거의 신개념 유아 승용자전거이다. 새로이 출시된 ‘샘트라이크 500’은 기존 ‘샘트라이크 300’을 업그레이드해 편의성과 안정성을 한층 향상시켰다.

'샘트라이크 500'은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3단 캐노피를 장착해 햇빛을 더욱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다. 또한 더욱 넓고 튼튼한 메쉬 바구니가 장착돼 수납 기능이 강화 되었고 디자인 역시 고급 유모차에 가깝게 완성되었다. 
뿐만 아니라 샘트라이크 시리즈는 △EVA(Ethylene- Vinyl Acetate) 재질 바퀴를 사용해 충격 흡수가 뛰어나고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풋 브레이크 시스템 △핸들 쿠션 △보호자용 방향 전환 손잡이 장착 등으로 유아의 안전에 더욱 주력했다.
특히 아이의 성장에 따라 3단계 성장 맞춤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유모차에서부터 독립형 세발자전거 단계까지 쉽게 변형하여 사용할 수 있어 매우 실용적이다.

▲1단계 유모차 단계는 생후 10개월부터 안전가드, 안전벨트, 보조발판을 장착해 유모차로 사용할 수 있다.
▲2단계 보호자 어시스트 단계는 생후 18개월부터 캐노피, 안전가드, 보조발판 등을 제거하고 아이가 안전하게 자전거를 배울 수 있게 보호자용 손잡이를 이용해 어시스트해줄 수 있다.
▲3단계 독립형 세발전거 단계는 3세 이상 어린이가 보호자용 손잡이를 제거하고 독립형 세발자전거로 이용할 수 있다.

‘샘트라이크 500’은 레드, 블루, 브라운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13만9천 원이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지난해 ‘샘트라이크300’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워 올해 편의성, 안정성을 더욱 향상시킨 ‘샘트라이크 500’을 출시하여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혔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능으로 유아 승용용품 시장을 더욱 선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임산부들을 위한 샘트라이크 증정 이벤트

한편 삼천리자전거는 ‘샘트라이크 500’의 출시를 기념해 ‘임산부모여라’ 카페와 함께 이벤트(http://cafe.naver.com/15668981/2891535)도 진행한다. ‘샘트라이크 500’이 필요한 이유를 포스팅하고 URL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2명에게 ‘샘트라이크500’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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