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제약 스포츠 뉴트리션, 효과를 발표하다.
에디터 : 박창민 기자
코오롱제약은 12월 19일(목)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스포츠 뉴트리션(Sports Nutrition)의 효과를 발표하는 '제1회 코오롱제약 스포츠 뉴트리션 심포지엄'을 열었다.

제1회 코오롱제약 스포츠 뉴트리션 심포지엄을 통해 에너지필과 패스트리커버의 효과를 발표하였다.

코오롱제약 이우석 대표는 "스포츠 뉴트리션 뿐 아니라 앞으로 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는데 노력하겠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스포츠 뉴트리션 개발에 많은 도움을 준 대한산악연맹 이인정 회장은 "히말라야 등정 대원들에게 필수적인 식품으로 코오롱제약 스포츠 뉴트리션을 사용하고 있으며, 대원들도 많은 효과를 보았다고 전해왔다"며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단국대학교 이명천 교수, 한국체육과학연구원 서태범 박사, 싸이클 국가대표팀 도은철 감독,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팀 신진섭 감독 등이 참여하여, 지난 1년 정도의 테스트와 실제 적용에 대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운동에 따른 적정 용량 사용 시, 운동 능력 향상

스포츠 영양학 전문인 이명천 교수는 이날 발표를 통해 운동과 뉴트리션의 균형을 이야기했고, 그것에 뒤받침을 하듯 서태범 박사는 스포츠 뉴트리션의 사용량에 따른 운동 효과에 대한 자료를 발표하였다.
이 발표에 의하면 많은 양의 스포츠 뉴트리션 섭취보다 적정량의 섭취가 더 좋은 효과를 보인다며, 현재 포장된 에너지필 20g, 패스트리커버 13g의 효과가 더 많이 섭취한 것보다 좋다는 결과를 발표하였다.

단국대학교 이명천 교수는 스포츠의 균형에 대해 설명하며, 스포츠 뉴트리션의 필요성을 전했다.

한국체육과학연구원 서태범 교수는 일반인과 엘리트 선수들의 임상실험에 의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적정량을 섭취했을 때 성장호르몬의 향상과 수소이온의 감소로 운동능력 향상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는 결론이다.


일반인, 엘리트 선수 모두 좋은 결과 보여주었다.

코오롱제약은 한국체육과학연구원과 함께 스포츠 뉴트리션의 효과에 대해 연구하며, 일반인(40대 주부)의 운동 전후 스포츠 뉴트리션 섭취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에 따르면 적정량의 섭취 시 피실험자들의 성장 호르몬이 증가하고, 피로 물질인 수소이온의 농도가 낮아진다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또한, 엘리트 선수들에게 있어서도 비슷한 결과를 보여주었으며, 선수들 또한 운동능력에 대한 향상 및 심리적인 만족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싸이클 국가대표팀의 도은철 감독은 "1시간에 1포 정도의 용량으로 에너지필을 선수들에게 보급하였으며, 운동능력 향상에 대한 결과를 볼 수 있었다"고 지금까지 활용에 대한 내용을 전했다.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팀 신진섭 감독은 "약 1년 간 사용 중이며, 수영과 사이클, 마라톤으로 운동이 변경될 때마다 1포씩 보급하고 있다"고 전하며, "선수들은 지금까지 이렇게 강한 훈련을 받은 적이 없다고 할 만큼 강한 훈련을 했지만, 부상을 당한 선수가 한명도 없을 만큼 효과를 보았다"며 사용 소감을 전했다.


운동 중 섭취를 위한, 케이프로 파워젤과 하이프로틴바 출시

코오롱제약은 에너지필과 패스트리커버 외에도 운동 중 에너지 보충을 위한 제품인 케이프로 파워젤(90kcal)과 하이프로틴바(160kcal)를 출시해, 스포츠 전중후 제품에 대한 모든 라인업을 선보였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요 주제였던 코오롱제약 에너지필과 패스트리커버

코오롱제약은 운동 중 섭취하기 좋은 케이프로 파워젤(90kcal)과 하이프로틴바(160kcal)를 새롭게 발표하였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코오롱제약 유소년 선수들 후원

이날 심포지엄의 마지막 행사로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코오롱제약은 유소년 선수들을 후원하는 후원식을 함께 진행하였다.
서울시교육청은 "무한한 부가가치의 가능성을 가진 스포츠산업을 이끌어갈 유소년 선수들을 후원하게 되어 매우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며 후원식에 대해 전했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의 유소년 선수 후원식

코오롱제약의 유소년 선수 후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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