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네트웍스, 시마노 세미나 성황리에 개최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스포츠 및 아웃도어 브랜드를 수입•판매하는 LS네트웍스(www.lsnetworks.co.kr)가 지난 20일(월), 서울 용산구 한강로에 위치한 LS용산타워에서 글로벌 자전거 시장동향 및 트렌드 세미나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LS네트웍스 유통사업본부 조병상 전무(왼쪽에서 세번째), 시마노 마사키 미야케 본부장(가운데)

LS네트웍스의 바이클로 아카데미는 글로벌 자전거 시장의 현주소를 알아 보고, 전문인들이 함께 토론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열었다.

시마노 초청 세미나에서 세계적인 자전거 부품회사인 시마노(SHIMANO)사의 마사키 미야케 본부장과 LS네트웍스 바이클로 아카데미 전문가반 수료생 및 자전거에 관심이 많은 전문인, 자전거 전문 언론사, 자전거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시마노사의 마사키 미야케 본부장은 세계 자전거 시장 현황과 자전거 종류별 트렌드 및 향후 전망에 대한 심층적인 강연을 실시했다. 세미나를 마친 후에는 미야케 본부장과 참가자들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유익하고 알찬 시간을 가졌다.

시마노사는 세계적인 수준의 자전거 부품 전문회사로 '사람과 자연의 만남 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건강과 즐거움에 공헌한다'(Closer To Nature, Closer To People)는 경영 철학과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자전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미야케 본부장은 “이동 및 레저 수단으로서 자전거의 가치 확산을 통해 한국 자전거 이용자들과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 문화를 이끌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LS네트웍스 바이클로 아카데미 관계자는 “이번에 열린 시마노 본사 미야케 본부장 초청세미나는 변화하는 세계 자전거 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한국 시장의 변화를 도모하여 함께 성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좋은 강연과 세미나를 통해 자전거 이용자들이 교류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만들 계획이며, 한국 자전거 시장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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