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 코리아, 선수 후원 및 패밀리데이 열다.
에디터 : 박창민 기자
트렉 코리아(Trek Korea)는 지난 2월 16일(토) 후원선수들의 협약식과 함께 트렉 패밀리데이(Trek Family Day)를 열어 단합된 모습으로 2013년 시즌을 시작하였다.

지난 2월 16일(토), 트렉 코리아는 선수 후원식과 트렉 패밀리데이를 열었다.

박상훈 선수 및 동호인 7명 후원

트렉 코리아는 세계트랙주니어선수권대회 금메달을 차지하고 한국신기록을 수립한 박상훈 선수(한국체육대)와 동호인 대회에서 월등한 기량을 보여주는 동호인 선수 7명(류현분, 송인환, 양영모, 임광철, 은승기, 도현규, 천소산)을 후원하기로 하고, 선수들과 함께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트렉 코리아의 강인구 지사장은 선수들을 한명씩 소개하며 2013년 시즌에도 좋은 성적과 함께 안전한 라이딩을 부탁하였다.

후원할 선수들을 한명씩 소개한 트렉 코리아 강인구 지사장

2011년 세계선수권대회 3km 개인추발 금메달과 함께, 1km 독주 한국신기록을 보유한 박상훈 선수

동호인 대회에서 좋은 기록을 세우고 있는 7명의 동호인과 함께 후원식이 진행되었다.


트렉 패밀리데이, 단합된 가족같은 회사

트렉이 항상 강조하는 부분 중에 하나는 '가족(family)'이라는 가치관이다. 단순한 회사 직원과 관계자들이 아니라, 서로 가족같이 연결된 네트워크를 중시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날, 트렉 코리아는 회사 직원 뿐 아니라, 후원식에 참여한 선수들과 미디어의 기자들을 함께 초청하여 '트렉 패밀리데이'를 열고, 함께 즐기며 단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트렉 패밀리데이는 서울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체육대회로 진행되었다.
이날은 트렉 코리아 임직원 뿐 아니라, 후원 선수들과 미디어의 기자들도 함께 초청되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트렉 패밀리데이 체육대회를 마친 트렉 임직원들과 후원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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