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 트레일의 끝은 어디인가?
에디터 : 박창민 기자
지난 9월, 레드불 TV를 통해 전세계 동시에 개봉되었던 영화 "Where the Trail Ends"는, 이미 많은 매니아들이 그 시간을 놓치지 않고 시청을 했을 것이다.

레드불 미디어, 스페셜라이즈드, 핑크바이크, 트로이리디자인, 콘투어 등의 후원으로 제작된
다큐멘터리 영화 "Where the Trail Ends'의 DVD가 스페셜라이즈드 코리아를 통해 소수 국내에 유입되었다.

DVD와 고화질의 블루레이 통합본으로 제작되어 배포된다.

얼마 전, 이 영화의 DVD가 스페셜라이즈드 코리아를 통해 국내에 소개되었고, 바이크매거진에도 한 세트를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산악 트레일을 찾아 떠나는 이 영화의 이야기를 간단하게 소개한다.

고비 사막, 아르헨티나, 프레이저 리버, 네팔, 유타 등에서 3년 간 촬영되었다.

3년 간의 촬영으로 제작된 "Where the Trail Ends"는 초고속 카메라와 항공 촬영 등을 활용해 다이나믹한 영상을 만드는데 많은 기술을 투자했다.
이 촬영에 주인공으로 나선 대런 배러클로쓰(Darren Berrecloth)는 "이 영화를 통해 다이나믹한 라이딩을 직접 경험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런 극한의 라이딩을 찾아가기 위한 스토리로 이루어졌다. 우리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는 곳을 찾아 떠났고, 그리고 어떤 결과가 나와서 성공할지 실패할지 아니면 더 심한 상황이 될지 알 수 없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영화 속 라이딩 장면




Where the Trail Ends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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