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첼로, HK 세미나 및 신제품 발표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인사말과 경영방침을 밝히고 있는 삼천리자전거 김석환 대표이사

"대리점의 상권보호와 차별화, 영업에 대한 혜택, 차질없는 물량공급,
원스톱 서비스, 영업 역량 강화, 그리고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동반 성장할 것입니다"라며
새해 인사말과 영업방침을 전달했다.

(주)삼천리자전거는 1월 20일, 21일 양일간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2011 삼천리자전거 전국대리점 사장단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국 대리점주와 (주)삼천리자전거 관계사 임직원 등 1,200여 명이 참석해 장사진을 이뤘다.

김석환 삼천리자전거 대표이사는 "올해는 양적 확장보다는 질적 향상에 노력할 것이며, 패밀리 대리점을 운영하여 대리점에 차별화된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겠다"고 2011년 경영방침을 설명했다.

올해 삼천리자전거의 주요 특징은 화려한 데칼과 컬러다. 작년부터 인기를 몰기 시작한 패션 바이크의 트렌드가 올해에는 더욱 강해졌다. 천편일률적으로 블랙, 화이트, 블루, 레드 컬러를 벗은 자전거로 여성이나 젊은 층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2011년 삼천리자전거와 첼로스포츠의 신제품을 살펴보자.

삼천리자전거 신제품 전시장
첼로스포츠,HK 코퍼레이션 신제품 전시장
현대자동차 콜라보레이션 제품 전시장
소나타, 투싼, 소울 등의 제품을 볼 수 있다.
작년에 보는 것조차 힘들었던 소울(SOUL)
엘르(ELLE) 콜라보레이션 제품 전시장
패션 전문지인 엘르와 함께 디자인을 진행하며 완성도 높은 패션 자전거가 출시되었다.
탑튜브에 포인트를 준 엘르 자전거
첼로스포츠의 카본 산악자전거와 로드바이크

첼로의 카본 자전거 출시는 제법 오래 되었지만, 올해는 완전 새롭게 완성된
카본 라인업을 선보이며 공식적인 카본 시장 진출을 알렸다.
특히, 세계적인 카본 자전거를 만드는 공장에서 같은 가공법으로 생산하여
안정성과 완성도에 집중했다며 첼로 카본 프레임의 자신감을 보여주었다.
첼로스포츠 카본 MTB CHRONO 50
카본 미니벨로 메리디안

작년 하반기에 인기가 많았던 메리디안은 올해 3가지 사이즈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팔란치아 팀콤프 9.9D는 시마노 다이나시스 SLX가 적용됐다.
R-3000과 R-2000
쉽게 접을 수 있는 이지바이크
변속을 기어를 장착한 이지바이크
아팔란치아 픽스드 기어와 하이브리드 자전거
전기 자전거
여성용 자전거
다양하고 화사한 색상, 그리고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인 여성용 자전거
메이플스토리의 캐릭터를 활용한 아동용 자전거
시마노 제품 전시장에 선보인 카프레오 구동계
시마노 카프레오는 전용 허브를 활용하여 9T 스프라켓을 만들었다.
디레일로 형태도 셰도우 타입으로 바뀌며 더욱 작고 성능이 좋아져
미니벨로와 잘 어울리는 성능과 디자인을 만들었다.
GT의 자스카 카본팀
SMP 안장
락샥 2011년 모델
펄크럼 휠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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