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데일, 길어진 트래블과 바뀐 지오메트리의 올뉴 스카펠 발표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캐논데일(CANONNDALE)은 마운틴바이크 크로스컨트리(XC) 레이스 바이크인 올뉴 스카펠(Scalpel)을 발표했다.

새로운 스카펠에서 눈에 띄는 점은 서스펜션 포크와 리어샥의 트래블이 각각 120mm가 늘어났다.
길어진 트래블과 카본의 탄성을 이용한 플렉스피봇(FlexPivot) 기술로 재현한 가상 호스트 링크의 결합으로 거친 지형을 돌파할 수 있는 능력이 증가했다.
헤드튜브 앵글은 66.6도로 더 누었고, 시트튜브 앵글은 75.5도로 세워지는 지오메트리로 다운힐과 업힐에서 속도와 파워, 트랙션을 제공한다.
그리고 상위 모델에 일체형 핸들바인 시스템바(SystemBar)가 장착되고, 드포퍼 시트포스트(가변 시트포스트)가 기본 옵션이다.

올뉴 스카펠의 포크와 리어샥의 트래블은 각각 120mm로 길어졌다.

카본 탄성을 이용한 플렉스피봇으로 가상의 호스트 링크를 대신하며, 그만큼 가벼워진다.

헤드튜브는 누워지고, 시트튜브 앵글은 세워진 지오메트리로 다운힐과 업힐에서의 강점을 가진다.

일체형 핸들바인 시스템바로 강성과 경량을 더했다.


올뉴 스카펠은 드로퍼 시트포스트가 기본 적용된다.

풀서스펜션임에도 2개의 물통을 사용할 수 있다.


관련 웹사이트
산바다스포츠: https://www.sanbadasports.co.kr/
캐논데일: https://www.cannondale.c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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