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트랜스 X 어드밴스 E+, 가장 가벼운 풀파워 E-MTB
에디터 : 박창민 편집장

자이언트(GIANT)는 기존보다 4kg 무게를 덜어낸 가장 가벼운 풀파워 전기산악자전거(E-MTB) 트랜스 X 어드밴스 E+ 엘리트(Trance X Advanced E+ Elite)를 출시했다.

가벼운 무게와 강력한 파워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자이언트 트랜스 X 어드밴스 E+ 엘리트
소비자가격 : 10,500,000원

지금까지 경량 E-MTB의 경우는 배터리와 모터 파워를 낮추어 무게를 줄이는 방식을 채택해 왔지만, 자이언트는 85Nm 토크를 가진 풀파워 모터인 Syndrive Pro와 신형 EnergyPak 배터리를 적용해 18kg 대의 경량 E-MTB를 완성했다.

서스펜션 트래블 또한 기존 트랜스 X가 가진 150mm 포크 및 140mm 리어 트래블을 제공해 풍부한 트레일 바이크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휠셋은 멀릿 세팅을 적용해, 앞 29인치 뒤 27.5인치로 돌파력과 민첩한 반응을 모두 기대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스펙을 가지고도 18kg 대의 무게가 가능한 이유는, 파나소닉과 함께 공동 개발한 EnergyPak에서 시작한다. 이것은 2.3kg의 가벼운 무게로 이전 세대 배터리의 거의 절반 무게에 해당되면서, 컴팩트한 사이즈와 무게를 제공한다.
모터 또한 2.7kg의 가볍지만 85Nm의 강력한 토크를 발휘하여 어떤 지형에서도 자신있게 라이딩이 가능하다. 그리고, 6개의 센서를 이용한 스마트 어시스트 기술을 통해 효율을 높인 라이딩이 가능하다.
이런 컴팩트한 설계 덕분에 자이언트 Maestro 리어 서스펜션 시스템의 최적화가 가능했고, EWS 시리즈와 내셔널챔피언십 대회 등에서 포디엄을 기록했다.

85Nm 토크의 싱크드라이브 PRO 모터와 새로운 EnergyPak이 적용되어 컴팩트한 무게와 사이즈가 특징이다.

140mm 트래블의 마에스트로 리어 서스펜션 시스템이 적용된다.

탑튜브와 핸들바에 위치한 컨트롤러로 배터리 상태와 모드 변경이 간편하다.

트랜스 X 어드밴스 E+ 엘리트의 또 다른 특징은 일체형으로 개발된 카본 콕핏이다.
이것은 심플하고 가벼우면서 뛰어난 컨트롤과 순응성을 제공하며, 핸들바의 각도 조절도 가능하다. 그리고, 255g의 무게로 일체형 핸들바 수준의 가벼움을 자랑한다.

일체형 콕핏과 각도 조절의 장점을 모두 갖춘 Contact SLR 트레일 핸들바/스템 유닛


자이언트 코리아는 트랜스 X 어드밴스 E+ 엘리트의 출시를 기념하며, 구매자 전원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며, 2024 시즌에 진행될 자이언트 라이딩 스쿨 : MTB 기초 원데이 클래스 1회 무료 참가권을 함께 증정한다.


관련 웹사이트
자이언트 코리아 : https://www.giant-bicycles.com/kr/rmgpart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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