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브라더스, 자유반납 렌탈 캐논데일 자전거도 가능하다.
에디터 : 박창민 편집장

라이트브라더스가 중도해지 위약금이 없는 자유반납형 자전거 렌탈을 자이언트, 스페셜라이즈드에 이어 캐논데일까지 브랜드를 확장하였다.

목돈 지출에 대한 부담이 적은 렌탈 프로그램은 경기침체와 소비부진의 장기화 속에 더욱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자전거처럼 수백만원에서 천만원이 넘는 제품을 구매할 때는 그 선호도가 더욱 높아진다.

이에, 라이트브라더스는 위약금 없는 자유반납형 렌탈 상품을 세계적인 자전거 브랜드에 접목하며, 소비자들의 결제 수단을 다양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초기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자전거를 구매할 수 있고, 24개월에서 36개월까지 이용료 납입 기간을 유연하게 설정할 수 있다.
또, 의무약정 기간만 충족하면 위약금 없이 반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계약 만료 시에 추가금 없이 인수도 가능하다.

자이언트, 스페셜라이즈드, 캐논데일 등 글로벌 브랜드의 자유반납 렌탈을 통해, 출시 이후 많은 문의와 구매가 이어지고 있으며, 앞으로 미니벨로, 전기자전거 등 다양한 브랜드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라이트브라더스는 캐논데일 자유반납형 렌탈 런칭을 기념해 8월 4일까지 아베오(AVEO) 이리드 선글라스 클래식, 플로어 펌프, 그리퍼 에어로 물병 및 케이지 등 최대 36만원 상당의 사은품도 제공한다.

라이트브라더스는 "자전거는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결제방식이 제한적이던 시장상황을 반영해 출시한 자유반납형 렌탈은 출시 직후부터 업계, 소비자 모두에게 주목받고 있다. 일반 대리점도 라이트브라더스 파트너센터 제휴를 통해 자유반납형 렌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관련 웹사이트
라이트브라더스 : https://wrightbrothers.kr/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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