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바이크 2008에서도 자출이 대세
에디터 : 바이크 매거진

치솟는 유가 때문에 국내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자전거 통한 출근이 대세인 듯 하다

이런 추세를 반영하듯이 이번 인터바이크 2008에서도 출퇴근을 위한 자전거가 많이 선보였다.

그 중에서도 몇 가지 시선을 끌었던 자전거를 소개하기로 한다.

슐리 빅 더미Surly Big Dummy라는 자전거는 차체가 길어 뒷부분에 약 90킬로그램 이상의 짐을 실을 수 있어서 많은 짐을 지니고 다니는 사람에게 적합하게 디자인 되어 있다.


자이언트에서 만든 전기 자전거인 Twist Freedom DX라는 모델은 자전거 출퇴근자를 위해서 하이브리드 기술로 제작된 자전거인데 250와트 DC 모토와 26볼트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어서 자전거 운전자가 힘들 땐 모터를 이용해서 달리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이 두 가지 예에서 볼 수 있듯이 금번 인터바이크 2008에서 알 수 있는 점은 다가오는 2009년에는 자전거 출근이 세계적인 흐름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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