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온, 대나무 원단을 사용한 쾌적한 상의 2종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쿠온 대나무 원단 상의 2종

원단 대나무 소재 + 쿨론
소비자가 비타민 C : 69,000원
블로섬 : 59,000원
웹사이트 제조 및 공급:
쿠온(http://www.cuon.kr)

쿠온 쇼핑몰(http://www.cuoncuon.kr)


여름이면 자전거를 타면서 조금 더 시원하고 쾌적한 의류들을 찾기 마련이다. 후덥지근한 날 몸에 달라 붙는 옷들은 짜증스럽고 자전거를 타면서 몸의 열기를 잘 배출하지도 못하는데, 쿠온에서는 대나무의 차가운 성격을 이용한 원단으로 자전거 의류를 선보였다.

대나무 75%와 쿨론 25%로 제작된 원단. 거기에 C-Dry 기능을 추가해 건조성이 뛰어나다.

대나무를 소재로 만든 섬유
차가운 성질을 가진 대나무를 사용하여 시원하고 쾌적한 기분을 항상 느낄 수 있도록 제작한 원단이다. 아토피 등 예민한 피부를 가지신 분들이 사용하기에도 괜찮다고 하니 의류와 마찰이 많이 발생하는 자전거라는 스포츠에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남여공용 비타민C-그린 (Vitamin C-Green)
깔끔한 버튼식 셔츠 스타일의 이 제품은 어깨 부분에 매쉬 원단을 사용하여 환기를 좋게 하였으며 아래 부분에 쿠온 특징인 안경 닦는 부분과 지퍼 주머니를 사용하였다.
지퍼가 달린 주머니는 앞뒤 두개가 있는데, 자전거를 탈 때는 뒤에 물건을 넣어 쉽게 사용할 수 있고 평상시는 앞에 넣을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다.



어깨 부분의 원단은 매쉬로 되어 있어 통기성이 우수하다.

앞 주머니와 안쪽은 안경을 닦을 수 있는 원단으로 되어 있다.

라이딩을 할 때는 작은 물건을 뒤 주머니에 넣을 수 있다.

여성용 블로섬-핑크 (Blossom Pink)
어깨만 살짝 가리는 민소매 스타일의 셔츠로 옷 가운데 주름을 살짝 넣어 피팅감을 좋게 하였다. 이것도 마찮가지로 앞뒤 주머니가 있으며 소재의 특성상 휴대폰과 같은 작은 제품을 넣을 수 있는 크기로 제작되었다.

블로섬-핑크, 옷 중간에 주름을 넣어 피팅감을 좋게 하였다.


앞 부분 왼쪽에 지퍼가 달리 주머니가 있다.
마찮가지로 안쪽은 안경을 닦는 원단으로 되어 있다.

뒤 부분의 지퍼는 가운데 위치한다.


시티바이크에 어울리는 케쥬얼 의류
위의 두 의상은 전문 레져스포츠용보다는 시티바이크형 케쥬얼 스타일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평상시 입기에 불편하지 않은 피팅과 자전거 라이딩 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몇가지 기능들을 포함하여 제작되었다.
가볍게 자전거로 출퇴근을 생각하는 분들이나 미니벨로 등을 이용한 근거리 이동을 자주 하시는 동호인들에게 괜찮은 아이템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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