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온55 지로 프렌즈 결성, 오늘부터 지로와 1일~
에디터 : 정혜인 기자
스포츠온55는 지로(GIRO) 엠파이어 E70 니트(Empire E70 Knit) 슈즈를 신고 제품에 대한 생생한 후기를 전달할 지로 프렌즈 10명을 지난 6월 16일 결성했다.
한 브랜드의 홍보사절단을 구성할 때 주로 사용하는 용어인 엠버서더가 아닌, 프렌즈라는 명칭으로 활동하게 되는 이들은 SNS 홍보 활동이 매우 적극적인 것과는 조금 거리가 있다. 스포츠온55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매개체로서의 활동은 동일하지만 소비자측에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보여주기식의 SNS상 활동보다, 오프라인 활동이 더 많고 진정으로 자전거를 즐길 줄 아는 이들로 선별해 구성한 것이다.
제품에 대해 장점만 알리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느끼는 솔직한 느낌을 가감없이 표현하는 것이 목표다.
그래서 지로 프렌즈는 총 3가지 카테고리로 구분된다. 힘전달력을 중점으로 후기를 전달할 퍼포먼스팀(3명), 투어링이나 일상적인 라이딩을 즐기는 입장에서의 소감을 전달할 액티비티팀(4명), 라이드 패션니스타로의 감각적인 라이딩을 즐기는 패션팀(3명)으로 나뉘어 좀 더 넓은 범위에서 세심하게 접근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로(GIRO) 엠파이어 E70 니트(Empire E70 Knit) 슈즈를 신고 제품에 대한 리얼 후기를 공개할 지로 프렌즈 10명이 지난 6월 16일 결성됐다.

니트 소재라는 독창적인 디자인 특징 덕분에 출시되자마자 큰 관심을 모았던, 지로 엠파이어 E70 니트

관련 리뷰 : http://www.bikem.co.kr/article/read.php?num=10528

지로 프렌즈는 3가지 카테고리로 구분된다.


힘전달력을 중점으로 후기를 전달할 퍼포먼스팀(3명)

투어링이나 일상적인 라이딩을 즐기는 입장에서의 소감을 전달할 액티비티팀(4명)

라이드 패션니스타로서의 감각적인 라이딩을 즐기는 패션팀(3명)



지로 프렌즈는 가감잆이 솔직한 후기를 전달하는 것이 목표다.


짧은 착용 소감에 대해서는 매우 편안하다는 것이 공통적인 입장이다.
"신발에 발을 맞추는 게 아니라, 발에 신발을 맞추는 느낌이다"

지로 프렌즈는 주로 개별 활동을 하지만 곧 단체 라이딩을 통해 서로간의 친목도 다질 예정이다.



관련 웹사이트
스포츠온55 : http://www.sports55.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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