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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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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데일(Cannondale)은 레프티(Lefty) 포크의 초경량 모델로 싱글 크라운을 채택한 오초(Ocho)를 발표하였다.
레프티 포크는 하나의 다리로 만들어진 구조여서, 특성 상 더블 크라운 설계가 당연한 것으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캐논데일은 초경량 XC 포크를 위해 싱글 크라운으로 설계된 레프티를 발표하였고, 그것이 바로 오초(Ocho) 포크이다.
노면 충격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리버스 구조의 포크인 레프티는, 이번 싱글 크라운 설계를 통해 기존 레프티보다 250g 경량에 성공했다. 그리고, 부드럽고 민감한 레프티의 특성은 그대로 가져가며 XC 레이스 포크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낸 것이다.
싱글 크라운 레프티, 누군가는 강성에 대해 의구심을 가질 수 있겠지만, 캐논데일은 어떤 포크보다도 뛰어나고 레이스에 적합한 강성을 가진 포크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자동으로 조절되는 네거티브 에어스프링, 락아웃 리모트 뿐 아니라, 콤프레션 조절 리모트까지 가능하여, 새로운 버전의 레프티를 완성시켰다.
관련 웹사이트
산바다스포츠 : http://sanbadasports.co.kr
캐논데일 : https://www.cannondale.com
레프티 포크는 하나의 다리로 만들어진 구조여서, 특성 상 더블 크라운 설계가 당연한 것으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캐논데일은 초경량 XC 포크를 위해 싱글 크라운으로 설계된 레프티를 발표하였고, 그것이 바로 오초(Ocho) 포크이다.
싱글 크라운 캐논데일 레프티, 오초(OCHO)가 발표되었다. |
기존 레프티에 비해 250g을 감량하면서, 강성과 부드러운 레프티의 특성을 그대로 가져간 XC 레이스 포크. 그리고, 함께 발표한 올뉴 F-Si 하드테일 프레임은 900g의 무게로 업힐, 다운힐, 스프린트에 모두 강한 전천후 XC 레이스 바이크로 개발되었다. |
노면 충격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리버스 구조의 포크인 레프티는, 이번 싱글 크라운 설계를 통해 기존 레프티보다 250g 경량에 성공했다. 그리고, 부드럽고 민감한 레프티의 특성은 그대로 가져가며 XC 레이스 포크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낸 것이다.
싱글 크라운 레프티, 누군가는 강성에 대해 의구심을 가질 수 있겠지만, 캐논데일은 어떤 포크보다도 뛰어나고 레이스에 적합한 강성을 가진 포크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자동으로 조절되는 네거티브 에어스프링, 락아웃 리모트 뿐 아니라, 콤프레션 조절 리모트까지 가능하여, 새로운 버전의 레프티를 완성시켰다.
관련 웹사이트
산바다스포츠 : http://sanbadasports.co.kr
캐논데일 : https://www.cannond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