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넥트 서스펜션 스템 & 싯포스트로 편하게 달리자.
에디터 : 박창민 편집장
사진 : 박창민 편집장

자전거를 타다 보면 지면에서 오는 충격으로 인해 손목과 어깨, 그리고 엉덩이의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특히, 장시간 라이딩을 하는 상황이라면 손목의 피로도는 점점 더 견디기 어려워지고, 안장을 통해 전해오는 진동에 허리까지 아픈 상황이 발생하곤 한다. 특히, 노면이 좋지 못한 상황에서 이런 통증은 더 심해지는데, 서스펜션을 통해 충격을 흡수할 수 있다면 피로도를 크게 낮출 수 있다.
이탈리아의 키넥트(Kinekt)는 서스펜션 기능을 활용한 싯포스트와 스템을 개발하여, 자전거여행과 출퇴근 등 편안한 라이딩이 필요한 라이더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키넥트 서스펜션 싯포스트


소위 안장통이라 불리는 통증은 작은 안장 위에 앉아서 오래 페달링을 하는 자전거 라이더들에게 흔한 고통 중에 하나다. 특히, 자주 자전거를 타지 않는 도심형 라이더나, 장시간 라이딩을 해야 하는 자전거여행 라이더에게 안장에서 오는 통증은 더 심하다.
그래서, 안장용 젤 커버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이것은 오히려 엉덩이와의 마찰 면적을 넓혀 한번에 오래 달리는 것에는 더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이에, 이탈리아의 키넥트는 스프링을 이용한 서스펜션 싯포스트를 개발하여 안장으로 전달되는 진동과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했다. 2개의 스프링과 조절 가능한 쿠션으로 설계된 키넥트 싯포스트는, 완성도가 높은 설계를 통해 그래블과 같은 퍼포먼스 라이더들이 사용하기에도 충분한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키넥트 싯포스트 AL
소비자가격 : 40만원
무게 : 약 600g (길이 및 사이즈마다 다름)

2개의 스프링과 일레스토머를 이용해 진동과 충격을 흡수하는 방식이다.

위아래로 고정하는 클램프로 원형과 타원형 카본 레일에 모두 적용 가능하다.


부드러운 35mm 트래블


키넥트 싯포스트의 가장 큰 장점 중에 하나는 2개의 링크를 이용해 부드럽게 작동하지만, 좌우 뒤틀림이나 안장의 앞뒤 각도 변화가 없다는 점이다.
트래블의 조절은 스프링 텐션 조절 나사로 할 수 있는데, 최대 35mm부터 0mm까지 필요에 따라 쉽게 조절할 수 있다. 또한, 패키지 내에 탄성이 약한 스프링 세트가 하나 더 들어 있어서, 체중이 가벼운 라이더는 스프링의 변경으로 부드러움을 조절할 수 있다.

싯포스트의 직경은 27.2/30.9/31.6mm 등 일반적인 규격이며, 길이는 350mm와 420mm까지 선택할 수 있어서 미니벨로 라이더들도 선택의 여지가 있다.

키넥트 싯포스트 스프링 교체하기. 원본 : https://youtu.be/KZ3LW41GQds

텐션 조절 나사를 이용해 트래블 조절(최대 35mm)이 가능하다.

탄성이 조금 낮은 한쌍의 스프링이 패키지에 기본 포함된다.

뒤틀림이 적은 구조로 품질 완성도가 높다.

원형과 타원 레일을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효율적인 충격 흡수로 엉덩이와 허리의 통증을 줄여준다.

뒤틀림이 거의 없어서, 그래블과 장거리 여행, 로드 및 산악까지 퍼포먼스 라이딩이 가능하다.

노면 충격에 민감한 미니벨로 유저들에게도 좋은 선택이다.


키넥트 서스펜션 스템


라이딩 중 노면의 충격을 가장 먼저 받는 부분이 바로 손이다. 이로 인해 손목과 어깨의 통증이 발생하기도 하고, 브레이크 조작이 불편해지면서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이런 불편함을 겪는 라이더에게 키넥트 스템이 좋은 아이템이 될 수 있는데, 손으로 전달되는 진동과 충격을 스템에서 흡수하기 때문에 15~20mm 정도의 짧은 트래블이라도 그 효과가 매우 좋다.

키넥트 스템은 장거리 여행 또는 그래블 라이딩을 즐기는 라이더에게 특히 유용한데, 손목에 대한 피로도를 낮추어 몇 일 동안 이어지는 라이딩에도 빠르게 손목과 어깨의 피로를 회복시켜 주기 때문이다.

키넥트 스템 AL
소비자가겨 : 265,000원
무게 : 약 500g (길이 및 각도에 따라 다름)

7도와 30도 각도의 제품으로 출시된다. 사진은 30도 제품.

스템에서 충격을 흡수하기 때문에, 매우 효율적으로 손목과 어깨 통증을 줄여준다.


안정적인 조향


키넥트 스템을 테스트하기 전에는 서스펜션으로 인해 조향에 대한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했다. 하지만, 싯포스트처럼 스템도 2개의 링크 플레이트를 이용해 좌우 뒤틀림을 효율적으로 잡아주어 안정성에 있어서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

대신, 스템의 움직임으로 인해 약간의 소음이 발생할 수 있는데, 움직이는 링크 부분에 윤활유를 적절하게 이용하면 이런 불편함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키넥트 스템은 7도와 30도 2가지 각도로 출시되며, 길이도 90/100/105/120mm 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투어링을 준비하는 라이더라면 30도의 스템도 매우 좋은 선택이고, 그래블처럼 퍼포먼스 라이딩을 즐긴다면 7도의 낮은 각도가 적합할 수 있다.

15~20mm의 짧은 트래블이지만, 효과가 좋은 편이다.

좌우 뒤틀림이 거의 없어서, 조향에 대한 불편함은 전혀 느끼지 못했다.


라이딩 품질을 높이는 작은 차이


키넥트 싯포스트와 스템은 기본적으로 로드와 MTB, 전기자전거까지 커버할 수 있는 높은 완성도를 기반으로 설계된 것이 기존에 출시된 라이프스타일 제품과 다른 점이다.
이로써, 장거리 여행, 그래블 라이딩 뿐 아니라 로드 및 산악 라이딩, 그리고 도심 속 출퇴근 등의 다양한 접근이 가능하다.

자전거 라이딩을 통해 허리 및 어깨, 손목 등의 통증이 발생하는 라이더라면, 키넥트 제품을 통해 작은 차이로 만드는 높은 라이딩 만족을 경험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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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웹사이트
키넥트 : https://kinekt.it/
할인 구매 싯포스트 : http://wildsports7.cafe24.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3216
할인 구매 스템 : http://wildsports7.cafe24.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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