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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헝그리 라이더의 일반 타이어로 튜브리스 타이어 만들기
열심히 (chohi)       2010-12-19 21:08:43       26158

전에는 튜브에 실란트를 넣어서 다녔습니다.


펑크는 난적이 없었는데.. 튜브무게 + 실란트 무게 자전거 무게만 더 나가고 좋은점을 찾을 수 가 없었습니다.


타이어 교체 하면서 튜브를 만져 보면 뭔가 덩어리 같은게 느껴지고..


그냥 튜브로 교체할까 고민하던 찰라에..




일반타이어를 튜브리스타이어로 사용가능 하다는 말을 듣고


바로 따라해 봅니다.




준비물 준비하면서... 실패에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자전거 무게도 줄이고 승차감도 좋아 진다는 생각에 즐겁게 작업을 했습니다.




준비물 : 바닥테이프, 리퀴드 라텍스, 타이어튜브 구찌(이름잘모름),  일반림(DT XR400), 일반타이어(켄다 스몰블럭), 칼, 퐁퐁....       




바닥테이프 입니다. 동네 사무용품 파는 곳에서 구입 7500원.




리퀴드 라텍스 100ml 옥X 에서 8,000원 주고 구입했습니다. 택배비 별도 입니다.. 


저도 처음 사본것인데요... 분장용 이랍니다. 


생고무액을 암모니아수에 용해한 액체로 벌드캡, 인조코, 마스크, 상처, 노인분장시 사용 한다고 합니다.


냄세가 구리구리 하네요


실란트가 있으면 실란트로 작업해도 될것 같습니다.


참고로 실란트와 리퀴드 라텍스의 차이점은 실란트의 경우 프라스틱 제질이고 라텍스는 천연 재로 라고 하더군요..


저도 잘모릅니다.ㅎㅎ


제가 사용하고 있는 DT XR400림 입니다.


기존에 붙여 있던 림테이프를 제거 합니다..



산악용 자전거림은 모두 된다고 합니다...


바닥테이프 폭이 너무 커서 적당한 사이즈로 제단 한뒤 림에 한바퀴 돌려 줍니다.


림안쪽에 이물질이 있으므로 마른 천으로 잘닥아 주고.. 


절연테이프로 한번 감았다가 풀어주면 이물질이 확실히 제거됩니다.


약 5센치 정도 겹치게 한뒤 자르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 테이프 폭을 전연테이프 사이즈로 잘라서 사용했습니다.


튜브리스 구찌가 있으면 좋은데...


헝그리 라이더 한테는 부담이라서 기존에 사용하던 튜브를 잘라서 사용했습니다.


샵에서 못쓰는 튜브를 구해서 사용하면 될것 같습니다.


타이어 비드에 퐁퐁 비눗방울을 발라줍니다.




라텍스 10ml + 물 40ml를 섞어 줍니다.


저는 그냥 눈대중으로 적당히 섞었습니다.
 

튜브 구찌를 림에 일단 장착하구요..


튜브 구찌 장착한 모습입니다...


타이어 비드가 안걸릴 정도로 잘라 줍니다.





라텍스가 떨어지면 물청소를 하면 될것 같아서 화장실에서 작업을 했습니다.


라텍스를 넣을 수 있을 정도 까지만 타이어를 결합 시킵니다.





라텍스 섞은물을 넣어 줍니다.


열심히 펌프질을 해봤지만... 안됩니다.


동네 자전거샵으로 가서 콤프레샤로 넣었습니다.


타이어 압력을 최대치 까지 넣어 줍니다.


라텍스 믹스가 골로루 퍼지가 흔들어 줍니다.


미세한 구멍을 막아주는게 보일겁니다.



저는 타이어 공기압을 40정도로 해서 넣어 습니다.


라텍스 믹스가 타이어의 미세한 구멍을 막아 주면, 타이어 공기를 좀 뺀뒤 타이어정렬을 합니다.


저는 집에 와서 타이어 공기압을 35정도로 맞춰줬습니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무게도 줄이고 승차감도 좋게 할 수 있으니 저같은 헝그리 라이더 한테는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3개월 정도는 견뎌준다고 하는데... 


한동안은 가방에 튜브랑 펌프랑 꼭 가지고 다녀야 할것 같습니다.





아래의 그림은 뭘까요??


튜브에 있던 실란트 덩어리입니다.


튜브에 실란트 넣으면 이런 덩어리가 됩니다.


절대 실란트를 튜브에 넣는 일이 없어야 할것 같습니다.


실란트는 타이어에만 써야....ㅋㅋ








아직 안전성이나 검증되지 않은 방법이니, 참고만 하시길...


총 18,500원 들여서 200g 정도 무게를 줄였습니다.


튜브가 빠졌을 뿐인데.. 승차감은 몸으로 느낄정도로 좋습니다.


바람만 안빠졌으면 좋겠는데.. 얼마나 버텨 줄지 의문입니다...




컴프레샤가 자꾸 눈에 들어 오네요..ㅋㅋ


자전거 공구가 하나 둘씩 늘고 있습니다.


 

2010-12-19 21:27:22
어제 작업하고 아침에 확인해 보니 35->30정도로 타이어 압이 떨어졌더군요..
타이어 공기압을 40정도로 높이고, 집근처에 있는 계족산 싱글 잠시 타고 왔는데.. 승차감 정말 좋아 졌습니다.
공기 빠지는건 일시적인건지 매일 빠지는 것인지는 몇일 더 지켜 봐야 할것 같습니다...
2010-12-20 08:55:22
튜브리스 타이어에 실란트를 사용해 보았던 사람으로서, 아마도 정상적으로 된다면 타이어와 비드 사이를 막아 줄때까지 바람은 계속 빠질겁니다.
앞으로의 진행상태가 궁금해 지네요.^^
2010-12-20 12:03:11
잡지에서 이렇게 하는거 봤습니다. 실제로 하시다니..대단하셔요...결과까지 나중에 사용기에.올려주시면.... 따라쟁이들이 생길 듯..
2010-12-21 09:42:09
토요일
자전거 초보가 일반 타이어를 가지고 튜브리스 만들어봅니다.
집에 콤프레셔가 없어서 동네 샵에갔다가 집에와서 타이어 조립후 집앞에 라이딩 했을때..
갑자기 이거 바람이 싹빠지면 어쩌지!! 이런 생각이 많았습니다.
집앞 인도로 가는 턱을 넘을때, 기존에 튜브타이어의 경우 통통 튀는듯한 느낌이였는데..
튜브리스는 퍽 하고 타이어가 먹어 줘서 충격이 덜해 집니다.
일반타이어로 튜브리스로 사용할 수 있구나!!! 가능성 확인...

일요일
타이어 공기압이 35->30으로 빠집니다.
타이어 공기압을 40으로 맞추고, 집 근처 계족산 임도와 싱글을 타고 왔습니다.
스몰블럭 타이어 특성상 임도 까지는 좋았는데 노면이 미끄러운 싱글길은 쥐약이네요..
몇일전에 내린 눈때문에 엄청 미끄러워서 심하게 자빠링 한번 했습니다.
타이어 공기압은 40유지 되네요...

월요일
편도 8km정도 자출을 했습니다.
도로가 얼어 있어서 엄청 미끄럽네요..
집앞 관평천에서 미끄덩 한번 하고..
전민동 가는 터널 앞에서 심하게 넘어질뻔 했습니다.
겨울에는 접지력이 좋은 타이어로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점심때 잠시 주차장에 가서 타이어를 만져 보니 빵빵 합니다.
공기압 실측을 못해봤습니다


화요일
타이어는 짱짱합니다.
늦잠자서 아주짧고 굵게 자출했습니다.


다음에는 타이어에 못을 박아봐서 라텍스믹스가 제대로 타이어 구멍을 막아 주는지...
테스트 해보고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http://blog.naver.com/savage30/118613041
2010-12-21 10:07:35
와..요즘 튜블리스킷들이 죄다품절이라 구하기도 힘든데 정말 좋은정보군요. 내년봄쯤에 휠셋바꾸면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그런데 튜블리스 전용타이어가 아니면 비드체결부위가 느슨해서 공기압에 적게들어갈 경우 타이어가 휠셋과 분리되진 않을지 노파심이 약간 드네요..
2010-12-21 11:43:34
또너군님 말씀처럼 공기압을 적게 넣고 싱글에서 점프도 아닌 아주 낮은 점프를 하다 타이어가 휠셋에서 벗겨져서, 나가 떨어진적이 있습니다.
실란트의 장점은 공기압을 낮게 낮추어서, 싱글에서 접지력이 높아지게 하는 장점이 실란트 장점중에 하나인데, 공기압을 너무 높게 넣어서 자주 미끄러지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2010-12-21 14:31:15
산에서 라이딩할때는 조심해야 할것 같아요..
적당한 공기압을 필수 겠죠..
지난번 공주에 장군봉이라는 곳에 지인들과 함께 라이딩 다녀왔는데요..
튜브리스 타이어도 0.5cm정도 찢어 졌는데, 실란트고 뭐고 다 필요 없더라구요...
또 한번은 자전거 전용 도로에서 튜브리스 타이어가 펑크가 났었는데요..
실란트가 제대로 못막아 주는 경우도 있던데요.

튜브리스를 너무 맹신하면 안될것 같아요..
항상 튜브와 펌프를 가지고 다녀야 할듯..
제 생각입니다.^^
2010-12-22 21:21:5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튜브리스로 사용하고 있는데 펑크나면 어쩌나 불안해서 튜브를 꼭 가지고 다닙니다.
안전 라이딩 하세요.^^
2011-06-20 17:34:32
저같이 겁많은 사람은 평생 튜브써야 할 것 같습니다. 대단하십니다. 글로 보는 것이랑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큰 차이가 있는듯 합니다.
2016-04-27 09:28:55
정말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자작용 튜블리스 공기주입기 자작은 여기 -> https://youtu.be/EtmatxJG_zg
2016-09-12 14:43 바바박티 1506
2015-04-15 21:03 바바박티 7714
2015-04-04 10:20 골드 5554
2015-03-13 13:32 바바박티 11249
2015-02-14 23:57 바바박티 8067
2014-09-24 11:08 내꿈은국가대표 9194
2014-09-15 13:15 워니쑤니 12311
2014-06-02 14:41 바바박티 11774
2014-05-23 21:46 김_정훈 8012
2014-04-06 20:49 김_정훈 9420
2014-03-13 10:47 낮은데로... 11288
2014-03-12 00:03 바바박티 17735
2013-12-08 13:49 골드 11842
2013-12-06 21:55 오리궁디 12605
2013-12-06 13:23 희망이 8316
2013-11-06 14:29 바람개비 16592
2013-10-30 22:14 Libra 7280
2013-10-27 08:18 김_정훈 12075
2013-09-23 21:34 예비역 7862
2013-08-29 22:32 예비역 13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