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0일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첼로 홍보관에서 삼천리자전거 전속모델인 배우 유아인의 팬사인회가 열렸다. 삼천리자전거는 첼로 홍보관 인증샷, 안전한 자전거타기 스크랩 등의 미션을 수행한 사전 신청자 100명에 한해 친필 사인과 유아인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팬사인회가 시작하기 1시간 전부터 미리 행사장에 도착한 팬들은 번호표를 배부받고, 유아인이 도착하기만을 기다렸다. 유아인의 팬 연령층은 1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해 삼천리자전거 측은 "삼천리자전거가 국내 자전거 대표브랜드로서 인식시키는 데 팬사인회가 도움이 됐다"며 흡족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유아인에게 기아자동차의 최고디자인책임자 '피터 슈라이어'가 디자인한 케이벨로(K Velo) 시티를 증정했다.

	신사동에 위치한 첼로 홍보관은 행사 1시간 전부터 유아인 팬사인회에 참석하기 위한 팬들로 붐볐다.

	1시간 가량 진행된 팬사인회동안 팬들은 유아인과 이야기를 나누며 친필사인을 받았다.

	단 5명에게 주어진 '유아인과의 포토권'을 받은 행운의 팬

	유아인은 첼로 홍보관에 있는 대형 사진에 사인을 남겼다.

	배우 유아인은 이날 기아자동차의 수석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케이벨로 시티를 증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