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바이크매거진 설문조사를 통해 동호인들의 대다수는 자전거를 레저스포츠 용도(65.4%)로 사용하며 혼자서(45.1%) 탄다고 밝혔다. 그리고 절반에 가까운 48.9%의 동호인들이 자전거를 따로 배운 적이 없다고 밝혀 자전거 라이딩을 위한 안전이나 기술 교육의 필요성이 느껴졌다. 또한, 동호인들의 절반은 동호회에 가입하여 활동을 하지만, 가입한 회원 중 40% 정도는 혼자서 자전거를 타는 것으로 나타나 온라인 동호회를 통한 커뮤니티 활동이 많이 늘어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자전거의 활용은 레저스포츠가 가장 많은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동호인들의 대부분이 혼자서 자전거를 타며, 동호회에서 타는 경우가 29.1%로 나타났다.
동호회의 가입 여부는 거의 절반 정도다.
자전거의 교육은 대부분 받은 적이 없고, 22% 정도는 동호회에서 교육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의 기사는 개인적인 용도 및 비상업적인 용도의 '퍼가기'를 허용하며, 상업적인 용도의 발췌 및 사진 사용은 저작자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