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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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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은 울산대공원 산책로의 일몰 후 자전거 통행을 6월 23일부터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현재 울산대공원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일몰 후 자전거 통행을 금지하고 있으나 여전히 이를 무시한 채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일부 자전거 이용자들의 경우 산책을 하는 시민들 사이로 라이트도 켜지 않고 과속으로 자전거를 운행하는 위험한 행동으로 일몰 후 공원의 불청객으로 여겨지고 있다.
울산대공원 이용자들은 일몰 후 공원 내 자전거가 다닐 수 없도록 강력한 단속과 통제를 요구하는 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또 최근 날씨가 무더워지며 저녁 시간대만 일평균 3000명이 넘는 시민들이 공원에서 산책을 즐김에 따라 자전거로 인한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울산대공원의 모든 출입구에 청원경찰 및 직원들을 대대적으로 투입해 자전거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내부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공원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인한 자전거 이용객의 불만도 다소 있겠지만 무엇보다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최우선이므로 일몰 후 실시되는 자전거 통제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단에 따르면 현재 울산대공원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일몰 후 자전거 통행을 금지하고 있으나 여전히 이를 무시한 채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일부 자전거 이용자들의 경우 산책을 하는 시민들 사이로 라이트도 켜지 않고 과속으로 자전거를 운행하는 위험한 행동으로 일몰 후 공원의 불청객으로 여겨지고 있다.
울산대공원 이용자들은 일몰 후 공원 내 자전거가 다닐 수 없도록 강력한 단속과 통제를 요구하는 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또 최근 날씨가 무더워지며 저녁 시간대만 일평균 3000명이 넘는 시민들이 공원에서 산책을 즐김에 따라 자전거로 인한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울산대공원의 모든 출입구에 청원경찰 및 직원들을 대대적으로 투입해 자전거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내부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공원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인한 자전거 이용객의 불만도 다소 있겠지만 무엇보다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최우선이므로 일몰 후 실시되는 자전거 통제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