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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조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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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이 이르면 오는 10월 자전거를 타고 탑승 할 수 있는 자전거 전용칸을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지하철 1호선부터 8호선까지 일부 열차의 맨 앞과 뒤칸 전동차 2곳에 자전거 전용칸을 설치하고, 오는 10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서울시는 지하철 5호선 개화산역과 7호선 수락산역, 반포역 등에 자전거를 최대 5백대까지 주차할 수 있는 '자전거 환승센터'를 건립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코레일 중앙선 전철에서 제한적으로 자전거 휴대 탑승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서울시의 자전거 전용칸 도입으로 국내 지하철 및 전철의 자전거 휴대 탑승이 더욱 확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는 지하철 1호선부터 8호선까지 일부 열차의 맨 앞과 뒤칸 전동차 2곳에 자전거 전용칸을 설치하고, 오는 10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서울시는 지하철 5호선 개화산역과 7호선 수락산역, 반포역 등에 자전거를 최대 5백대까지 주차할 수 있는 '자전거 환승센터'를 건립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코레일 중앙선 전철에서 제한적으로 자전거 휴대 탑승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서울시의 자전거 전용칸 도입으로 국내 지하철 및 전철의 자전거 휴대 탑승이 더욱 확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