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친슨, 일레븐스톰 컴파운드로 타이어 라인업 강화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프랑스의 타이어 전문 브랜드 허친슨(HUTCHINSON)은 새롭게 발표하는 컴파운드 일레븐스톰(ElevenSTORM)을 퓨전5(Fusion 5) 라인업에 적용하며, 성능이 업그레이드 된 시리즈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일레븐스톰 컴파운드는 3년간의 개발 끝에 탄생되었고, R&D 매니저인 스테판 고닛은 궁극적인 퍼포먼스 컴파운드에 주안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일레븐스톰'이라는 이름은 바람의 세기에 따라 0~12까지 나눈 보퍼트 풍력 계급에서 허리케인 직전의 익스트림한 상태(11)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다.

새로운 컴파운드 '일레븐스톰'으로 성능을 향상시킨 허친슨 퓨전5 시리즈가 새롭게 출시된다.

기존과 같은 라인업에서 튜블리스 레디 시리즈와 28c의 광폭이 추가되었다.

새로운 컴파운드가 적용된 퓨전5 시리즈는 기존과 같이 갈락틱(Galactic), 퍼포먼스(Performance), 올시즌(All Season)으로 나뉘어지며, 튜블리스 레디(Tubless Ready)와 28c 옵션이 추가되었다.
기존 퓨전5에 비해 무게의 증가 없이 구름성과 내구성, 노면에서의 그립력, 펑크저항 등이 향상되었고, 가격적인 매력까지 갖춘 점이 특징이다.

새로운 퓨전5 타이어는 오는 6월 말에 입고될 예정이며, 상세한 정보는 나눅스네트웍스 웹사이트(www.nnxsport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웹사이트
나눅스네트웍스 : http://www.nnx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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