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 아스타나 프로팀 울트라라이트+ 헬멧 출시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헬멧 전문 브랜드 리마(LIMAR)는 아스타나 프로팀(ASTANA Pro Team)이 사용 중인 팀킷 헬멧을 국내에 공식 출시하였다.
이 헬멧은 200g 이하의 가벼운 무게지만, 지난 지로 디 이탈리아(Giro d'Italia) 15 스테이지에서 캉게르트 선수가 중앙 분리대에 부딪히며 머리로 떨어졌음에도, 머리를 안전하게 보호하여 관심을 받은 모델이기도 하다. 캉게르트 선수는 그 낙차로 팔에 골절상을 입어 투어를 포기해야 했다.

리마 헬멧의 아스타나 프로팀 에디션이 국내에 공식 출시되었다.

리마 아스타나 프로팀 울트라라이트+(ULTRA LIGHT+) 헬멧
소비자가격 : 240,000원






지로 15 스테이지에서 캉게르트 선수의 낙차 모습

캉게르트 선수는 팔에 골절상을 입어 투어를 포기하게 되었지만, 헬멧이 머리를 안전하게 지켜주었다. 사진은 칸게르트 선수의 낙차 사고 후 헬멧.

리마는 낙차 사고로 헬멧이 파손되었을 경우, 50% 할인된 가격으로 새 헬멧을 교체해 주는 보상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성능과 안전에 대해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리마 헬멧은 낙차 등의 사고로 인해 발생한 파손에 대해서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라이딩 사고로 인해 헬멧이 파손된 경우 50% 할인된 가격으로 새 헬멧으로 교체해 주는 프로그램이며, 제품 구매 후 8일 이내에 정품등록을 하여야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 보상 프로그램은 기간에 대한 제약은 없지만, 구매 후 1회에 한해 제공된다.

리마 헬멧 등록 : http://www.elfama.com/limarhelm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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