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 X 아우디 로드트립 380km 무사 완주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트렉바이시클코리아(TREK, 이하 트렉)는 아우디코리아와 함께 '트렉 X 아우디 로드트립'을 진행하고, 5월 1일부터 6일까지 함께 참여해 380km를 무사 완주했다.
'트렉 X 아우디 로드트립'은 세드릭 주흐넬(Cedric Journel) 아우디코리아 지사장이 아이디어를 내 진행됐으며 원주, 전주, 대구, 부산에 있는 아우디 딜러 전시장과 트렉 컨셉스토어를 방문했다.
한국 지사장으로 부임한 지 1년밖에 안된 세드릭 주흐넬 지사장은 평소 한강과 남산, 북악 등을 라이딩하면서 아우디코리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로드트립을 기획했고, 아우디코리아 직원과 딜러 모두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드릭 주흐넬(Cedric Journel) 아우디코리아 지사장이 '트렉 X 아우디 로드트립'에 앞서 루트바이크에서 프리시전 핏을 받으며, 라이딩 준비를 진행했다.

트렉에서 제공한 자신의 이름이 써진 마돈을 살펴보는 세드릭 주흐넬 지사장.

평소 한강과 남산, 북악을 다녀본 세드릭 주흐넬 지사장은 "자동차로 딜러들을 방문할 수도 있지만 한국의 자연과 사람들은 자세히 보기 위해서 자전거를 선택했고, 아우디코리아에 긍정적인 분위기와 동기부여를 위해 로드트립을 계획했다"면서 "트렉은 비기너부터 하이엔드까지 다양한 제품을 구성하고 있고, 추구하는 기술 방향이 트렉과 아우디는 유사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트렉과 함께 로드트립을 진행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리고 "아우디는 자동차를 판매하는 회사가 아닌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 기업이고, '기술을 통한 진보'라는 슬로건 아래 자동차와 자전거가 함께 할 수 있는 진보된 문화를 만들어갈 생각이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트렉 X 아우디 로드트립' 참가자는 원주, 전주, 대구, 부산에 있는 아우디 딜러 전시장과 트렉 컨셉스토어 볼트를 방문했다.
(사진출처: 트렉바이시클코리아)


관련 웹사이트
트렉바이시클코리아 : http://www.trekbikes.com/kr/ko_KR/
아우디코리아: www.audi.co.k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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