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철인삼종 완주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7개월 전에 쌍둥이를 낳은 39살의 제니퍼 로페즈는 2시간 23분 28초 만에 말리부에서 열린 철인삼종 경기(수영 1/2마일, 사이클 18마일, 달리기 4마일)를 완주하였다.

수영, 사이클, 달리기 세 종목을 모두 완주하는 동안 로스엔젤리스의 소아병원에 7만프랑(1억 4천만원 정도) 이상의 기금이 모였다.
"오늘은 정말 놀라운 날이네요. 이 모든 것을 완주한 것도 정말 기쁘지만, 12만7천 달러를 넘게 소아 병원에 기금할 수 있어 아주 기쁩니다."라고 지친 로페즈는 말했다.

이 대회의 우승자는 크리스 코맥이 차지하였으며, 참가했던 유명인들은 펠리스 허프먼, 윌리엄 H. 메이씨, 존 햄, 마크-폴 고셀라, 존 크라이어, 모니크 콜맨, 스콧 폴리, 안나 쿠르니코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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