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트래거 인폼 바이오다이나믹 인솔로 나에게 맞춘다.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본트래거(BONTRAGER)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인솔과 발이 맞지 않은 라이더를 위한 인폼 바이오다이나믹 인솔(inForm BioDynamic Insole)을 출시한다.
인폼 바이오다이나믹 인솔은 아치 높이에 따라 3가지가 있으며, 소비자가격은 49,900원이다.

본트래거 인폼 바이오다이나믹 인솔(BONTRAGER inForm BioDynamic Insole)
소비자가격: 49,900원


3가지 높이를 색깔로 구분

인폼 바이오다이나믹 인솔은 본트래거와 인솔 설계개발 전문기업인 수퍼핏(SUPER feet)이 협업하여 개발됐으며, 발 내외측과 발가운데를 잇는 삼각형 모양의 3D 입체 지지 인솔이다.
기존 슈즈의 인솔은 발바닥의 아치가 올라간 형태이지만 아치를 단단하게 받쳐주는 구조물이나 단단한 재질이 없어 발아치가 무너지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발아치가 무너지면 페달링을 하면서 발바닥에 가해지는 압력이 특정 부위로 집중되고, 발목과 무릎의 통증을 유발한다.
인폼 바이오다이나믹 인솔의 바닥에는 아치를 받쳐주는 단단한 구조물이 부착되어 있어 압력을 분산시키고 페달링 효율성을 높여준다. 인솔의 높이는 평발이나 낮은 아치 높이를 위한 1번의 빨간색, 중간 높이를 가진 2번의 노란색, 높은 아치의 파란색 3번이 있으며, 아치 측정기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인솔을 찾을 수 있다.

본트래거는 세계적인 인솔 개발기업인 수퍼핏과 협업해 인폼 바이오다이나믹 인솔을 설계했다.

일반 인솔은 발아치를 지지해주지 못해 발바닥과 무릎 등의 통증을 유발시킬 수 있으나 3D 입체지지 기능의 인폼 바이오다이나믹 인솔은 압력을 분산시키며 페달링 통증을 줄인다.

인폼 바이오다이나믹 인솔은 높이에 따라 파란색, 노란색, 빨간색으로 구분된다.

각 인솔마다 고유의 높이를 보여준다.

인솔 바닥에는 자연스러운 아치 형태를 유지시키기 위한 구조물이 부착되어 있다.

트렉 대리점이 보유하고 있는 아치 측정기를 통해 아치 높이를 찾을 수 있다.

발바닥의 형태와 기준표를 비교해 가장 유사한 인솔을 선택한다. (2번)



관련 웹사이트
트렉 코리아 : http://www.trekbikes.com/kr/ko/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위의 기사는 개인적인 용도 및 비상업적인 용도의 '퍼가기'를 허용하며, 상업적인 용도의 발췌 및 사진 사용은 저작자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