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1~07/23
2017 해외 유명 선수들의 팀 이적과 은퇴
2016-12-19   박창민 기자
2017년 사이클링 시즌이 다가오면서, 새로운 시즌과 함께 새로운 팀으로 이적하게 되는 선수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많은 기록들과 함께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사이클링 스타 라이더들의 팀 이적을 살펴보자.

알베르토 콘타도르(Alberto Contador) : 틴코프(Tinkoff) -> 트렉-세가프레도(Trek-Segafredo)
이미 그랜드슬램 달성과 수많은 우승 타이틀, 그리고 34살의 콘타도르 선수는 지난 2014년 뷰엘타 종합우승, 2015년 지로 디 이탈리아 종합우승 등 꾸준한 기록을 세우고 있지만, 최근 투르 드 프랑스와는 운이 잘 따라주지 않고 있는 편이다. 그리고, 다소 나이 많은 선수들로 구성된 트렉-세가프레도 팀으로 이적하며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트렉-세가프레도 팀으로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게 되는 알베르토 콘타도르


피터 사간(Peter Sagan) : 틴코프(Tinkoff) -> 보라-한스그로헤(Bora-Hasgrohe)
2연속 월드챔피언이자 투르 드 프랑스 그린저지 5연속 차지라는 타이틀, 그리고 긴 머리와 독특한 개성이 넘치는 피터 사간 선수는 현재 가장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 투르 드 프랑스에서 3번의 스테이지 우승까지 차지하며 스프린트 피니쉬 라이더로의 강한 면모까지 돋보이고 있다.

피터 사간 선수의 수많은 우승이 보라-한스그로헤 팀으로 이적 후에도 계속 될 것인지 주목을 받고 있다.


빈첸초 니발리(Vincenzo Nibali) : 아스타나(Astana) -> 바레인-메리다(Bahrain-Merida)
아스타나의 대표 선수로 그랜드슬램 달성 뿐 아니라 이번 시즌 2번째 지로 디 이탈리아 우승 등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니발리 선수가 새롭게 만들어지는 월드투어 팀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새로운 팀의 팀메이트가 어떻게 될 지 주목을 받고 있다.

새로운 월드투어 팀인 바레인-메리다로 이적하는 빈첸초 니발리


존 데겐콜브(John Degenkolb) : 선웹-자이언트(Sunweb-Giant) -> 트렉-세가프레도(Trek-Segafredo)
이번 시즌 사고로 인해 활동을 하지 못했지만, 지난 해 스프링 클래식에서부터 그랜드투어까지 다양한 우승을 하며 큰 주목을 받았던 존 데겐콜브 선수가 트렉-세가프레도 팀으로 이적한다.
기존까지 칸첼라라 선수가 차지했던 자리를 데겐콜브 선수가 대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2017 시즌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번 시즌 사고로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던 존 데겐콜브가 다음 시즌은 트렉-세가프레도에서 시작한다.


토니 마틴(Tony Martin) : 퀵스텝(Quick-Step) -> 카추샤(Katusha)
타임트라이얼에서 강력한 경쟁력과 인기를 가진 토니 마틴 선수가 카추샤 팀으로 이적하게 된다. 이번 시즌에도 월드챔피언십의 ITT와 TTT를 모두 우승하며 강력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토니 마틴 선수는 카추샤 팀으로 이적하여 새로운 시즌을 맞이한다.


이외에도 다음과 같은 선수들의 이적이 눈에 띈다.
Ion Izaquirre : 모비스타 -> 바레인-메리다
Philippe Gilbert : BMC -> 퀵스텝
Michael Matthews : 오리카-바이크익스체인지 -> 선웹-자이언트


이번 시즌 올림픽 금메달과 함께 멋진 마무리를 지은 파비앙 칸첼라라 선수 등, 유명한 라이더들이 다음 시즌에 은퇴를 하게 된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유명 선수들이 2017 시즌에 공식 은퇴를 선언하였다.
Fabian Cancellara
Ryder Hesjedal
Frank Schleck
Bradley Wiggins
Joaquim Rodriguez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위의 기사는 개인적인 용도 및 비상업적인 용도의 '퍼가기'를 허용하며, 상업적인 용도의 발췌 및 사진 사용은 저작자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