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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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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는 사용자들이 느끼는 편집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영상 관리 및 편집 소프트웨어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지난 5월, 누구나 모바일에서 쉽고 빠르게 클립영상을 만들 수 있도록 퀵(Quik), 스플라이스(Splice) 앱을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데스크탑버전 퀵’을 선보이며 PC에서도 간단히 영상을 편집하여 관리할 수 있게 했다.
고프로는 영상 관리 및 편집을 위한 PC 버전의 퀵(Quik)을 공개했다. |
‘데스크탑버전 퀵’을 사용하면 날짜별로 영상 정리가 가능할 뿐 아니라 버스트 모드로 촬영한 사진들을 하나로 묶어서 보여주고, 영상, 사진, 하이라이트 등만 따로 모아서 볼 수 있도록 필터도 제공하고 있다. 편집 모드로 들어가 사용하고 싶은 영상 부분을 간단히 클릭하여 표시하면, 음악에 맞춰서 하나의 멋진 편집영상으로 만들어 준다. 함께 제공되는 ‘고프로 스튜디오(GoPro Studio)’를 이용하면 슬로우모션 및 타임랩스 등 보다 전문적인 영상 편집이 가능하며, 고프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두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한편 고프로는 언제, 어디에서든지 고프로 콘텐츠를 관리하고, 편집하고, 볼 수 있도록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인 ‘고프로 플러스’를 내년 상반기에 국가별로 순차적으로 출시하여 소프트웨어 영역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관련 웹사이트
고프로: https://ko.gop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