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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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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걷는 도시, 서울' 구현을 위한 시민의 공감대 확산과 시민 참여 보행문화의 정착을 위해 제4회 2016 서울 걷·자 페스티벌을 10월 30일(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 만 5천 명이 광화문에서 반포한강공원까지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해 이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전 8시 자전거 행렬이 일제히 광화문 광장을 출발하고 나면 걷기 행렬이 뒤를 따른다.
자전거는 광화문광장에서 남산3호터널까지는 걷기 행렬과 같이 이동하다가 반포대교→서초3동사거리에서 돌아 반포한강공원으로 이어지는 15km를 달리게 된다. 걷기는 광화문광장→남산3호터널→녹사평역→잠수교→반포한강공원까지 이어지는 7.6km를 이동하게 된다.
서울시는 이날 도로 곳곳에서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퍼레이드차량을 탄 라퍼커션 연주자들이 흥겨운 타악기공연을 하며 걷기 행렬 내내 함께 한다. 남산3호터널에서는 조명쇼가 펼쳐지고, 반포한강공원에서는 뮤지컬 갈라쇼 공연이 열린다.
서울시는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 안전요원과 응급차량을 준비하고, 전 구간에 교통경찰과 진행요원 등을 집중적으로 배치할 계획이다.
대규모 행사인 만큼 30일 시내 도로 곳곳의 차량 통행이 단계적으로 제한된다.
오전 7시부터 정오까지 광화문광장에서 서초3동사거리를 거쳐 반포한강시민공원까지 오는 행사 구간이 참가자의 이동시간에 따라 차례로 통제된다.
자세한 교통정보는 120다산콜센터,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http://topis.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시민 만 5천 명이 광화문에서 반포한강공원까지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해 이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전 8시 자전거 행렬이 일제히 광화문 광장을 출발하고 나면 걷기 행렬이 뒤를 따른다.
자전거는 광화문광장에서 남산3호터널까지는 걷기 행렬과 같이 이동하다가 반포대교→서초3동사거리에서 돌아 반포한강공원으로 이어지는 15km를 달리게 된다. 걷기는 광화문광장→남산3호터널→녹사평역→잠수교→반포한강공원까지 이어지는 7.6km를 이동하게 된다.
제4회 2016 서울 걷·자 페스티벌을 10월 30일(일) 개최한다. |
서울시는 이날 도로 곳곳에서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퍼레이드차량을 탄 라퍼커션 연주자들이 흥겨운 타악기공연을 하며 걷기 행렬 내내 함께 한다. 남산3호터널에서는 조명쇼가 펼쳐지고, 반포한강공원에서는 뮤지컬 갈라쇼 공연이 열린다.
서울시는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 안전요원과 응급차량을 준비하고, 전 구간에 교통경찰과 진행요원 등을 집중적으로 배치할 계획이다.
대규모 행사인 만큼 30일 시내 도로 곳곳의 차량 통행이 단계적으로 제한된다.
오전 7시부터 정오까지 광화문광장에서 서초3동사거리를 거쳐 반포한강시민공원까지 오는 행사 구간이 참가자의 이동시간에 따라 차례로 통제된다.
자세한 교통정보는 120다산콜센터,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http://topis.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